광복 70주년 기념 안중근 평화음악회에 '한강은 흐른다
노래하는도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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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06:39
광복 70주년 기념 안중근 평화음악회에 '한강은 흐른다'를 작곡한 호서대 이기영 교수가 직접 출연해 부른다. 이 교수는 두 달 전 이준 열사 추념식에서 '한국혼 부활가' 로 이 노래를 불러 큰 반향을 얻은 바 있다.
이 음악회는 5년 전부터 계속 이어져 왔는데 올해부터는 해외순방공연이 이어지며 11월 7일엔 뉴욕공연이 확정되었다. 이교수는 자작곡으로 MBC대학가요제에 나갔고 10여장의 환경동요 및 합창 음반을 낸바있으며 '지구를 위하여' '김치된장청국장'은 '한강은 흐른다'와 함께 다수의 교과서와 한국가곡집에 실려 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도 이어 부르며 최근 세계적 주목을 받고있는 소프라노 한경미 등 다수 정상급 성악가 들이 출연한다.
이 음악회는 5년 전부터 계속 이어져 왔는데 올해부터는 해외순방공연이 이어지며 11월 7일엔 뉴욕공연이 확정되었다. 이교수는 자작곡으로 MBC대학가요제에 나갔고 10여장의 환경동요 및 합창 음반을 낸바있으며 '지구를 위하여' '김치된장청국장'은 '한강은 흐른다'와 함께 다수의 교과서와 한국가곡집에 실려 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도 이어 부르며 최근 세계적 주목을 받고있는 소프라노 한경미 등 다수 정상급 성악가 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