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인데, 오래전부터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매우 감사했읍니다.
작년에는 오랫만에 한국에 나가 6개월을 머물며 거의 매일 이곳저곳 가곡교실을 찾아다니며 여러사람들과 함께 가곡 등 좋은 곡들을 부르면서 그순간이 너무 행복했고 노래를 부르고 나면 실제로 몸과 정신에 에너지가 생거 많은 힐링을 체험했읍니다.  지금도 한국에 가고 싶은 한가지만 이유를 꼽으라면 오로지 가곡교실과 합창단, 그리고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입니다.  내마음의 노래 합창단을 한번 찾아가보려 했는데 여의치 않아 다음으로 미루었읍니다.  아직도 활동하고 계신지 궁금하고 저도 다음번 한국 방문 때 가입할 수 있게 된다면 영광일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