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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교직에 종사하면서 교육청에 우수 사이트

해금쟁이 1 867
2000년대에  교직에 종사하면서 교육청에 우수 사이트로 소개하면서  까지 열심히 애청하던 제가 2011년 퇴직을 하고 난뒤 무엇이 그리 바빠서 이사이트를 한동안 잊고 지내다 우연히 생각이나서 이사이트를 찾고보니, 가출했다가 돌아온 자식처럼 마음이 허허하고, 그동안 자주 찾지못한 죄스러움에 모둘바를 모르고, 대구 교육 대학교에 재직하셨던 석종환 교수님의 "귀향의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추스렸다. 그동안 해금을 배우면서 국악기인 해금으로 가곡을 연주하면서도 정작 이사이트에서 나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했는데 ---, 나는 떠났지만 이사이트는 아직도 그자리에 있음에 그저 감사를 드릴뿐이다.  앞으로 더자주 이곳을 찾으리라 생각하면서 몇자적어본다.
1 Comments
운영자 2015.02.22 23:28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잊지 않고 다시 찾아오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자주 들러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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