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김종영 작사 / 배춘옥 작곡 / 박봉렬 편곡 / 홍해리 노래

1. 우리는 푸른 하늘에 뛰어노는 구름처럼 웃고 달리고 노래하며
  뛰어놀수 있지만 너희들은 꽃이 얼마나 예쁜지 볼수 없잖니
  자연의 소리가 얼마나 고운지 들을수도 없잖니
  우리가 너희들 손과 눈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친구야 용기 잃지마 우리는 언제나 하나야

2. 우리는 푸른 들판에 날아다니는 새처럼 웃고 날고 노래하며
  날아다닐수 있지만 너희들은 푸른 바람처럼 들판을 달릴수 없잖니
  파도처럼 큰소리로 고함을 칠수도 뒹굴수도 없잖니
  우리가 너희들 손과 목소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친구야 희망 잃지마 우리는 언제나 하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