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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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학 작사 / 김봉학 작곡 / 서정화 노래

<경쾌하게>

1. 하늘은 유난히 맑고 바람도 잔잔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조용한 바닷가
  아빠는 날 보고 말했지 바다처럼 넓게 크라고
  아무리 거친 파도라도- 참고 이겨 내라고
  아빠 그때는 그 말뜻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마음을 알것 같아요

2. 멀리선 기적이 울고 연꽃이 만발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고요한 호숫가
  아빠는 웃으며 말했지 꽃처럼 예쁘게 크라고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참고 웃어 보라고
  아빠 그때는 그 말뜻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마음을 알것 같아요


  * 파랑새 창작동요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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