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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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자 작사 / 유재봉 작곡 / 장예림 노래
<서정적으로>
1. 둥근 달-이 떠-있는 밝은 밤 바닷가에-
잔잔한 파도 소리 멀-리 퍼-져요-
등-대-가 불 비추-는 바다 끝 아주 먼 곳-
안개 타고 밀려 오는 사랑에- 손길-
친구가 그-리-워 파도 타는 내 마음-
밤 깊도록 살포시 띄워봐도 바다 끝이 모자라요 -
2. 하얀 파도의 속삭임이 끝없는 밤 바다에-
동그란 달무리가 곱-게 보-여요-
어-둠-이 내려 앉-은 바다 밑 아주 먼 곳-
달빛 받아 일어나는 그리움- 자락-
친구를 만-나-면 끝이 없을 이야기-
밤 하늘의 가득한 별빛 만큼 아름답게 떠올라요-
* 파랑새 창작동요 16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