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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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작사 / 김애경 작곡 / 서울교대부초중창단
<밝고 경쾌하게>
1. 아빠는 아빠는 웃음 짓는- 아주 커다란 나무
비바람 몰아쳐도 끄덕 없는- 튼튼한 나-무
활짝 펼-친 가지마다- 푸른 잎을 매달-고
사랑 가득한 보금자리- 만들어 놓았어요
그 아래서 크는 우리들은- 작은 희망의 나무
아빠의 얼굴 바라보며- 하늘로 자란 답니다
2. 엄마도 엄마도 웃음 짓는- 아주 커다란 나무
비바람 불어와도 변함없는- 넉넉한 나-무
꽃을 피-운 자리마다 주렁주렁 열매 달고
행복 가득한 보금자리- 만들어 놓았어요
그 아래서 크는 우리들은- 작은 희망의 나무
엄마의 얼굴 닮아가며- 내일로 자란 답니다
* 파랑새 창작동요 12집 (제8회 KBS부산 창작동요대회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