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왈츠 (요나손) - 감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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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 왈츠>는 뻐꾸기 소리를 흉내낸 묘사 음악입니다.
또한 이 곡은 3박자의 경쾌한 왈츠풍의 춤곡으로 전체가 3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 처음 부분 - 뻐꾸기의 울음소리를 흉내낸 경쾌한 가락입니다.
. 중간 부분 - 부드럽고 은은한 아름다운 가락입니다.
. 끝 부분 - 처음부분의 가락이 되풀이 됩니다.

* 작곡가 요나손(1886~1956)
스웨덴의 작곡가로 군악대에서 트럼펫을 연주하고 스톡홀름의 영화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등 연주가로서도 훌륭한 음악활동을 했습니다.
<뻐꾹왈츠>외에도 10여 개의 곡을 작곡했습니다.


* 왈츠
 프랑스에서 시작된 3박자의 아름다운 춤곡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며 춤을 추기 때문에 '원무곡'이라고도 합니다.
원래 프랑스에서 시작 되었지만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더 발전하였고,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요한 스트라우스에 의해 더 많이 알려졌습니다.

* 묘사 음악
여러 가지 풍경이나 모습,소리를 음악적으로 흉내내어 표현한 음악으로, 대부분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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