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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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작사 / 박영일 작곡
<경쾌하게>
1. 맑은 시냇물 따라 징검다리 건너서 꼬불꼬불 오솔길 지나노라면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길모퉁이에 쓸쓸히 돌아 앉은 시골 정거장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아무도 없고 먼-지만 일고 잦는 시골-정거장
맑은 시냇물 따라 징검다리 건너서 꼬불꼬불 오솔길 지나노라면
남북으로 길게 뻗은 길모퉁이에 쓸쓸히 돌아 앉은 시골 정거장
2. 푸른 언덕길 따라 과수원을 지나서 꼬불꼬불 오솔길 지나노라면
미류나무 우뚝 솟은 가로수 밑에 외로히 돌아 앉은 시골 정거장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아무도 없고 쓸-쓸히 지나가는 시골-정거장
푸른 언덕길 따라 과수원을 지나서 꼬불꼬불 오솔길 지나노라면
미류나무 우뚝 솟은 가로수 밑에 외로히 돌아 앉은 시골 정거장
* 90년 제8회 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