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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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일 작사 / 김정재 작곡
<즐겁고 활달하게>
1. 해 맑은 아침 햇살 가슴을 펴고
휘파람 불며 불며 꽃차를 타면
산 넘고 고개 넘어 은피리 소리
무지개 다리 건너 해 돋는 나-라
반가히 손짓하는 그리운 친구
손에 손 마주 잡고 하늘을 보자
2. 널 푸른 하늘 아래 비행기 타고
휘파람 불며 불며 창 밖을 보면
강 건너 바다 건너 새들의 노래
저녁놀 놀빛따라 달 뜨는 나-라
반가히 잡아주는 그리운 친구
손에 손 마주 잡고 노래 부르자
* 94년 제12회 장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