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미 음악친구 MBC창작동요 4 460 2003.11.27 01:14 Loading the player... 최갑순 작사 / 김신혜 작곡 <물방울이 통통 튕기듯이> 어제는 소나기에 몸을 씻고- 오늘은 목청을 가다듬고- 저마다 소리를 하늘 위에- 풀어 놓는다 살금살금 아기 바람- 나무 밑에서 쉬-고- 아파트 숲은 매미의 그물에 걸려있다- 다른 생각-못하게 다른 노래 못 부르게- 매미가 풀어 놓은 여름만-가슴 가득 안고 있다- * 2000년 제18회 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