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 운영자 내마음의 동요 0 181 2004.01.19 00:38 Loading the player... 이원수 작사 / 정세문 작곡 / 김원정 노래 1.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2. 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 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