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생달

음악친구♬ 4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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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작사 / 주유미 작곡

<서정적으로>

1. 어둠이 안개처럼 내리고 노을이 사라지면-
  서-산마-루 하늘가에 눈썹같이 떠오르는 달-
  멀리 떠난 친구야- 너도 지금 달을 보니-
  발 아래 풀벌레 노랫소리에 초생달 지네-

2. 초생달 서산에 넘어가고 달빛이 사라지면-
  산-들바-람 살랑살랑 물결처럼 밀려오는 밤-
  보고 싶은 친구야- 너는 지금 무얼 하니-
  뜨락에 나뭇잎 지는 소리에 밤 깊어가네-


* 2003년 제21회 대상
4 감상의견
정재은 2004.02.07 13:48  
  역시 대상작 다워요
조성연 2004.02.07 23:46  
  재은이 언니가 말했드시 참 노래가 좋다

권채영 2004.02.23 20:48  
  가사가 너무 좋아요.
특히'멀리 떠난 친구야- 너도 지금 달을보니'...이부분이 좋다.
장지혜 2009.11.06 20:01  
제가 다른 학교로 전학을 왔는데, 이 노래를 듣고나니 마음이 뭉클해지고, 정말 감동이었어요
노래 아주 잘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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