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같이 달같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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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홍 작사 / 김태호 작곡 / 신용석 노래
<조금 느리게>
1. 어머니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 냈는지 모르겠어요
어머니-하-고 불러 보면 금-시로 따스해 오는 내마음
아버지라는 이름은 누가 지어 냈는지 모르겠어요
아버지-하-고 불러 보면 오호하고 들-려오는 목소리
참말 이 세상에선 - - 하나밖에 없는 이름들
바위도 오래 되면 깍여 지는데
해같이- 달같이 오랜 엄마 아빠의 이름
* 파랑새 창작동요 1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