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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년은^^~~

미리내 11 1415
다사다난한  임오년은 우리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주고.......
그리고 아름다움을 가득히나  가져다준 해인것은 엄연한 사실이니요^^

모든님들께  깊은 감사도 아울러 드리고 싶습니다,

온라인으로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알았고 급기야는  오프로 까지 그리고 전체모임이라는것까지
발전을 하였으니..

임오년은  우리에게 그렇게 아름다움을  전해준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계미년 양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도  더더~욱이나 많은 사랑과 열정으로 동호회을 사랑하시고...
그리고  많은 배려를 아낌없이  쏟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남을 아껴주시고 사랑으로 이홈을 지켜주시는  회원님이시길 바라고 싶습니다,
가곡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

어느 한분까지도 그러시리라 믿지만,,
양해에는  양처럼  더욱 부드럽고  아름다운  사랑이  듬뿍이나 함께하실수  있기를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새해 소원성취하시고  부~~자되십시요^^

안암골 미리내드림**
11 Comments
바다 2003.01.17 13:26  
  언제나 넉넉하시고 모든 회원들의 맏언니 맏누나 역할을 단단히 하시는
미리내님이 계셔서 앞으로 가곡 사랑동호회는 날로 발전할 것입니다

모든 것을 감싸 주시고 잘 이끌어 주시니 항상 감사 드리고
미리내님도 늘 건강하시고 새해엔 소원 성취하시고
지금보다 더 부~~자 되시길 빕니다
미리내 2003.01.17 13:40  
  ㅎ~
아우님^^
서울 구경은 오라지게하셨소,,이틀씩이나 혼자서 하는 유람이 어떠하셨는지,,
소감을 묻고싶구먼요^^

잘내려가셨다니  다행이요,
언제 다시  서울에 오면 그때는 좀더  따딴한  대접을 하리다,,
항상 시간에 쫓기는 몸이라 ㅡㅡ 마음이 그러하였으나 마음은  항시..
그러하질  않다는것을  양지하여수소이 ㅡ~~

올해는 어느분이라도  부자가 되고 ,,
넉넉하고  크게 배~려하는마음이길  간절히 바라고 싶다오,,

바다님^^
늘~좋은 말씀에  감사하지라,,,,,,
바다님도  부~~자되시고  바라는 바ㅡ를 다이루시길요^^
평화 2003.01.17 13:50  
  미리내형님께서는 언제나 한결같은 아름답고 고운마음으로 여러님들을
고루 챙겨주시는 소중하신분으로 제 기억속에 머무릅니다.

사랑방 가족들 모두가 어쩌면 그렇게 따뜻한 가슴을 지녔는지...
아마도 공기같은 아름다운 음악 덕분에 우리의 영혼의 숨결이 맑아져서
이런 아름다운 만남이 지속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내마음의 노래'가 오래오래 훌륭한 영혼의 쉼터로서 
지금보다 더욱 순수하고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되기를 기원드리며
사랑방 식구들의 격의없고 품격높은 우정 역시나 올해에도 날마다 깊어지길 바랍니다.
유성-━☆ 2003.01.17 18:59  
  임오년은  저에겐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미리내님을 비롯한  '비목' 동호회 어러분들을  알게돼서  큰 기쁨 이었지요

조금 늦게라도  동호회에 참석 하게된것이 다행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모든게  미리내 님 덕분이 아닐런지요 

가곡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처음 만났어도 전혀 낯설지 않고  오랜 지기 처럼
한마음이 되어  우정이 돈독해 지는걸 보면  역시나 우리들의 만남은
 필연이 아닌가도 생각이 드는군요

올해도 변함없이 ' 비목' 동호회 발전이 무궁하길 바라며  미리내 님께서
잘 아끌어 주시어  지금보다 더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니~~ 사랑해요~~!

 

deborah 2003.01.17 22:52  
  안녕하세요? 미리내님!
그동안 편안하셨지요? 그날 참 재미있었구요...,
푸근하게 이끌어 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모습 멋지셨어요.
언제 또 뵈올까요???  번개야 빨리 쳐다오^*^

미리내 2003.01.18 04:31  
  하하 드보라님^^
정말 재미있으신 분이군요,, 번개를 빨리 쳐주고싶은 마음 간절합니다,마는.ㅎ~

다음으로 ...
드보라님^^ 이다믐 정모에는 꼭 오시겠네요,,,

일년에 두번에  정모가 있답니다,  그때에는 꼭~오시겠습니다,그렇지요.

그안에 혹~~번개모임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런날이  있을적에는  필히 모시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성격좋은  님에게  ㅡㅡㅡㅡㅡㅡ
deborah 2003.01.18 10:59  
  감사합니다.꼭 챙겨 주셔요~~^&^
오늘 하루도 잘~계십시오.
음악친구 2003.01.18 20:54  
  대왕대비마마~!
늘상 피곤하시고~ 바쁘신중에 글 올려주시고, 저 이쁘다 쪽지 보내주시고,
바쁘지도 않으면서 괜히 바쁜척해서 연락도 자주 못드리고~
죄송 하와요~~~
^.^
지금에서야 왕언니 글 읽고 인사드립니다.

우리 멋쟁이 학생(?ㅎㅎ)과 함께 늘 건강하세요~
가객 2003.01.18 21:23  
  작년 봄이었던 것같네요.
마치 오아시스를 찾아 사막을 헤매다가 이를 발견한 것처럼
이 가곡사이트를 찾게 되어
지칠 때는 여기에서 꿀같이 단물을 마시곤 했지요.

작년 여름에 동호회가 결성되면서
아름다운 영혼과 따뜻한 가슴을 가진 분들과 교유도 하고
그윽한 가곡의 향기에 취해 행복을 만끽해 오고 있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홈을 열어 주신 운영자님과
항상 사랑과 배려로 우리 동호회원들을 감싸 안고
이끌어 가시는 미리내님께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하며,

아름다운 가곡동호회원들과 함께
이 계미년에도 변함없는 우정과 행복을 함께 나누기를
기원합니다.

동심초 2003.01.18 23:12  
 
 가곡을 사랑하는 열정만큼이나 동호회 회원들을 너무 사랑하시는
 우리들의 변함없는 왕언니 미리내님~~~
 미리내님 없는 동호회는 앙꼬 없는 찐빵 이요
 미리내님 없는 비목은 썰렁한 빈 집같은..
 그리하여 미리내님과 비목은 떼어 놓을래야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가 되어 버린 곳이죠.. 이 홈이 이리도 정겨움이 가득할 수
 있었던 것은 다 미리내님의 사랑 덕분이죠!!!
 올 해도 변합없이 좋은 만남 속에서 즐겁게 지내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미리내 2003.01.20 11:27  
  동마담^^
너무 과장하게 한말은 아닐까^^ 기분은 좋고 듣기도좋네,.
그러나  밥사줄 돈도 없으니  어저나ㅎ~...

그러나  너 좋아하는 초코랫은 얼마든지  줄 용의는 있으니...............
생각을 고로케 하여주니  ~ 나로써는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구나..ㅎㅎ~ 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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