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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숙자 교수님의 한 근황

정우동 17 2840
우리 싸이트 내마음의 노래의 대표 간판스타이시고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 1인1애창가곡 갖기운동의
본부장이신 오숙자 교수님께서 이빨문제로 최근 병원에
입원하셔서 치근제거의 대수술을 받으시고 퇴원하셨고
당분간은 통원치료를 받으신다고 하십니다.

치료중이시라고 마냥 한가하시기만 하지는 않겠지만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고 비가 온다고 전화를 드리면
좋아하시는 그 다정다감하신
교수님께서 전화 받을 시간이야 내시지 않겠습니까
혹 또 뜻있는 분이 계셔서 댁으로 문안하신다고 내몰기야
하시겠습니까


오숙자 교수님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빌고
이후 앞으로의 교수님의 대 활약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건필 건안 행복하시기를 빌어 마지 않습니다.
17 Comments
우지니 2004.09.22 18:35  
  오숙자 본부장님을 7월에 뵙고 행사때 앨범속에서 활동하시는 모습을 뫼었는데 너무나 아름다우신 고운모습에 인자함이 함께하여  선녀처럼 고우신 오교수님께서 대수술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빠른시일내에 완치와 쾌유하시기를 빌며 앞으로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살으시면서 행복한 날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킬박사 2004.09.22 20:10  
  앗~! 아름다운 오 교수님... 언제나 소녀같은 오교수님 이빨이 아프시다구요..? 나쁜 이빨 같으니.. 오 교수님 빨리 빨리 나으시길..
지킬이 기원합니다.
인애 2004.09.22 20:25  
  마음이 아픕니다
시일이 걸리는 치아는 오교수님이 힘드시나 봅니다...어떻게
빠른 쾌유를 빌어 봅니다.쾌차하시어 늘 아름답게, 건강하십시오
산처녀 2004.09.22 21:23  
  오교수님 얼마나 많이 괴로우셨어요.
아픔중에 치통은 정말힘든것인데 거기다 대수술까지 하셨으니 너무나 고생하셨군요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우리 홈의 밝은 빛이 되시옵소서
바다 2004.09.22 21:29  
  교수님!
전화를 드릴 때마다 안 받으시더니만 병원에 입원해 계셨군요.
병원으로 제가 전화를 걸었더라면
" 아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하고 기뻐하셨을 텐데.
이제는 " 통원치료한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렇게 대답하시겠지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꽃구름언덕 2004.09.23 00:47  
  저도 이가 요즘 말썽인데 교수님께서도 고생하셨군요,
입원하실 정도였는데 병문안도 못가뵈었네요.
빠르게 완쾌 되시기를 빕니다.
음악친구♬ 2004.09.23 01:21  
  아~!
이 아픈건 정말 참기 힘들어요

저녁에 통화하였는데 잇몸이 부으셔서 말씀도 제대로 못하시는 중에도
전화 끊지 않으시고 자상하게 얘기해 주시는 인자한 선생님~
빨리 낳으시라고 기도 할께요
서들비 2004.09.23 01:23  
  오교수님의 아름다운 치아도 말썽을 부리는군요.
그렇게 아프신데도
가곡교실에 좋은선물 가지고 참석해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얼른 나으시도록 기도할께요.
윤교생 2004.09.23 02:13  
  대모님께서 편찮으시다니요..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가곡교실마치고 안보이시더니 기여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본부장님뒤에 얼마나 많은 가족이 있는거 아시지요?
힘내세요..
정덕기 2004.09.23 07:49  
  오교수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곡 많이 많이 쓰세요
임승천 2004.09.23 08:20  
  오교수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많은 곡 작곡하셔서 국민들로터 사랑 받는 곡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이니 2004.09.23 15:09  
  아름다우신 오교수님 지난번 가곡교실에서 처음 뵈었는데
연세에 비해 너무 젊어보이시고 아름다운 자태에 반했거든요...
그며칠사이에 대수술을 하셨다니....... 너무 힘드셨겠어요...ㅜㅜ
빨리 쾌차하시고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지내세요..^*
오숙자.#.b. 2004.09.23 18:13  
  샤랑을 알 나이에 사랑니가 솟는데 그때도 사랑 몸살을 앓듯이 아펏었지요
이제 나이가 들어 세월이가면서 사랑니가 삐탁하게 깊이 자리하고 있는걸
오랬동안 지나쳐 왔더니 탈이 생겼답니다. 뽑아내려니 부러져서 하는수
없이 치근을 도려내었다는군요 ,그런대로 잘 넘겼습니다 .
여러분 염려덕에 곧 회복될겁니다.

여러님들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 윙크인사 드려요~~~
날고싶은 새 2004.09.24 01:05  
  교수님 많이 고생하셨네요.
저는 오래전에사랑니를  4개 다 뺏답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세요.
콩하고 두부가 좋아요. 의사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늘~ 건강하셔야되요. ^^
교수님은 웃는 모습이 정말로 예뻐요. ~
유랑인 2004.09.24 12:32  
  살인미소 뒤에 그런 아픔이 있었는 걸~  몰랐습니다. ^^
임프란트 하셔야 되겠네...
에구 ~~  진짜 고생 하셨어요---
이제 살인 미소 보다 더한 뇌살 미소를 보게 되면 내마노 공주파들 다 죽었습니다.. ㅋㅋㅋ
달무리 2004.09.25 08:52  
  이런 변고가 있었다니....
빠른 쾌유 바라며
더욱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세여
나비 2004.09.25 12:30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는거 아셨죠?교수님! 빨리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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