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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소녀에게 말을 걸었더니..

해아래 4 683






<소녀>

2004. 8. 21. 강릉 경포호

화강석에 갇혀있는 소녀에게
말을 걸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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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서들비 2004.08.26 23:54  
  무슨말을 하던가요?
궁금하네요.
무더위가 물러나니
솟대의 꽂발이 더 길어 보입니다.
그만큼 그리움도 더 깊어지고...............
늘 건강하세요.  ^^
유담 2004.08.27 00:23  
  그 소녀 묘하게 눈이 무섭네요.
처음 숨어서 보는 모습은 가슴이 철렁합니다. 아이고 놀래라. 허허..
그런데 전체 모습보니 자태가 단아해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숨어서 보는 사람은 좀 가깝지가 않죠.
좋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바 위 2004.08.27 15:59  
  然 만한...

기찬 작품 들고 오시느라...
차 고무신 만만이 다셨겠네요...
언제나 처럼 터트리 심 기대 할겁니다 !
고맙습니다 !!
해아래 2004.08.28 08:42  
  서들비님, 유담님, 바위님 반갑습니다. 제 버릇 중에 하나가 아무거나랑 눈맞추고 말걸기인데.. 동물 식물 무생물... 가리지 않아요. 사람만 빼구요. 참 좋은 말상대지요. 저 소녀와 무슨 얘기를 나누었냐는 비밀로 할랍니다. 쟤네들 입이 아주 무겁거든요. 그러니 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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