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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앨범 有感

벽악(碧嶽) 16 1234


2년전 8월15일 몇번의 재가입 끝에 정식 출범되어 현재 18,000여 회원의 
"내 마음의 노래"  먼저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제는 허수의 量적인 성장보다는 質적인 내실화가 보다 시급하다 
생각되어지며, 초창기의 몇분의 카리스마적인 리더나 집중적인? 참여보다는 
보다 많은 회원님들의 동참과 격려, 후원이 필요한 듯 하며, 어느 한 초기가입
회원님의 "흥미도 의미도 잃었다"는 말씀도 곰 씹어볼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얼마전,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만 "나의 앨범기능"이 삭제되었군요.
무척이나 유용한 기능이었는데, 며칠전 알게된 거의 비슷한 "싸이트"에서도 
"나의 앨범" 기능이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껏 한푼의 재정적 도움도 주지는 못했지만, 다수의 평범한 행복한
바램을 이루어 주시기를.......





16 Comments
유랑인 2004.08.15 23:50  
  재정적 도움 ...  작지만 주세요 !!!  어느 덧 최소한의 유지비가 개인의 열정의 쌈지돈으로는 한계가 있는 작금이 되었더래요...
이제는 내가 못했던 작은 시작을 고마워 할 때가 된거 같더라구요...

많은 사람이 느끼는 작은 행복과 거기에 달라붙어 있는 작은 목마름이 내가 필요한 큰  행복이기 위해서는 내가 마련하지 못한 목마름의 장을 열어준 이 한테 반을 줘도 아깝지 않아야 공평한 겁니다.,,
편하게 요구하기는 쉽습니다...    제가 술 한잔했거든요..
아마 우리 사이트 운영자님 술 한잔도 못하는 맹충이라 이런 어려운 얘기 못하구 끙끙 앓구만 있을꺼 같구...  참, 저두 술 한잔 안하면 이런 주저리도 못 펴 놓습니다.
그런데 참 답답은 하더라구요...

현실적인 얘기 ..  비켜 갈 수는 없습니다...    그래두  여기서 참 행복하자나요~~  안 그래요?  여러분~~~~? 
바다 2004.08.16 00:20  
  유랑인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비켜갈 수 없지요.
그 동안 우리 운영자님께서 말도 못하고 빈주머니 털어가며
술한잔도 못하여 남에게 어려운 사정 한 마디 하시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작지만 재정적 도움을 누구나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
읽는 분들이 섭섭하실까요?
이  홈을 드나드시는 분들은 그래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분들이 들어오신다고 생각합니다. 생활고에 쫒기고 마음에 여유가 없는 분은 절대로 이 사이트에 들어오시지 못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도 달달이 지출하는 돈이 만만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동호회원 여러분들!
이제는 십시일반으로 좀 도와주셔야겠습니다.
우리 것을 찾고 지키자는  대한 민국에서 가장 건전한 사이트
우리가 지키고 우리가 키워나가도록 하면 어떨까요?

현실적인 이야기 부디 외면하시지 마십시오.
저도 미약한 힘이나마 또 보태겠습니다.
유랑인 2004.08.16 00:26  
  욕구만큼,  가진만큼,  마음만큼, 사랑만큼,  요구만큼....
벽악(碧嶽) 2004.08.16 11:34  
 
 "나의 앨범" 문제는 "이철균"님 "단암"님 "박금애"님 등의 멘트가
  있었는데, 이 문제가 "싸이트"의 후원금 문제로까지 비약되었군요.
  "싸이트"후원금 문제는 곧 있을 동호회 정기모임등 공식적인 모임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논의되어야 할 듯 합니다.
  다만, 국민1인1애창가곡갖기운동도 벌이고 있는 마당에......
  또한 왜 회원님들의 참여가 저조한가,  특히 초기 가입회원님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듯 합니다.
바다 2004.08.16 11:58  
  벽악님께서
**지금껏 한푼의 재정적 도움도 주지는 못했지만..**
이 글을 쓰셔서 그렇게 된 것 같네요.

그 글을 쓰시지 않았다면 감히 하겠나요?
서로들 지극히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말입니다

. 벽악님께서도 초기 회원이시니 이런 애로사항을 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초기 회원들께서 서로 오라고 사정하지 않아도 스스로 오셔서 옛정을 나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 동호회에 벽악님께서도 꼭 오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저는 벽악님의 그 부처님 같은 미소를 교보 문고 문화이벤트 홀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유랑인 2004.08.16 12:01  
  가입회원에게 의무적으로 부담지우는 후원금이 아닌 걸로 압니다.
행사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는 의무적인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입장료로 생각하셔도 무리는 없을 거구요...
후원금은 이 싸이트 운영은 물론 행사에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아직은 거금을 선뜻 후사하실 스폰서도 없는 상황에 모든 게 후원금에 의존할 수 밖에요..
사실 행사시에 준비, 진행, 마무리  이 모두가 몇몇분의 무료 봉사로 치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호회원님들이 늘어 갈수록 싸이트 운영에 필요한 제반 경비가 점점 과중한 부담으로 닥아오죠...  용량문제 ,, 자료수집 문제, 등..
 
송파 2004.08.16 15:40  
 
제일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 자기가 하는 일의 역기능을 모르고 땀부터 흘리는 사람.
사실 이런 경우 피해가야 상책인 줄알면서 누구도 침묵으로 일관하기에 한마디.

 게시판에 이름 줄 오르는 분들. 일일이 거명은 안 하겠으나 한번 조용한 시간에 스스로를 돌아보기.
 왜 내가 이런 곳에 와서 눈부신 활동을 해야하는가? 왜 비용이 들 일들을 대책도 없이 크게만 크게만 벌이는 가를.
 처음 나름대로의 순수한 열정이 이렇듯 현실성의 논리을 밀미로 발빠르게 변질되어야 하는가를. 

  무슨 무슨 가곡보급운동? 그러나 순수성의 담보없이 잘못하다보면 다 탁상공론이다. 물론 그 실험비용까지 내라고 주문하고 옆에서 박자 맞추고 할밖에. 어떤 명목으로 회비를 강요하고 또 독려하고 있는가?
 
 당초 이 싸이트의 취지가 이런 것이었는지 운영자에게도 묻고 싶다. 얼핏보면 화려하고 공익을 자처할만큼 순수한 단체로 드러나 있지만 이면을 그렇지 않다는 것을. 

  가곡부르기 100회가 되면 대통령과 3부요인 초대해 놓고 큰 판을 벌인다?  골목 정치판을 보는 것같아 곰쓸개를 찝은듯.
  자기가 만들어 놓고 순수한 싸이트라고 자처했으며 독자들의 비판적 내용의 게시판의 글들을 운영자의 고유방침이라 했다. 그 정체불명의 완고성을 보였던 운영자는 이제 바라던 소원성취하셨는가? 아니면 무책이 상책이었나.
 럭비공이 어디로 틜지 모르는 심정같다.

- 자신들이 공인이라 생각하든 안하든- 작곡자나 작사자들은 이런 대중 싸이트의 회원참여를 금하실 것.
 순수한 참여의도가 있더라도 자신의 창작곡의 인기도에 직접 간접의 영향을 미치는 고로 가급적 자제됨이 마땅함. -한번 방송을 타거나 하면  방송횟수에 따른 민감한 수입성이 내재된 문제이니 만큼 그렇고, 회원들이 선전도구로 소모되는 모습도 그렇고-
   
  대중을 계도한다는 착각에 빠진 분들.  시나브로운동?
  아니면? 얼마나 높은 예술적 지명도와 음악적 경력을 가졌기에 누가누굴 가르친다고 할지. 
  대중이 자연스럽도록 그대로 내버려주기 바란다. 가르친다는 그 생각이 뿌리채 뽑히지 않는 한 헛된 계몽운동은 회식 비용만 쓰고 제풀에 스스로 언제 그랬냐 식이 되고 만다.
 
 격에도 어울리지 않는 강남 진출의 환호.
  여기서도 강남을 다른 지역들과 나눌 셈인가. 강남으로 진출하여 나아졌다는 - 발전했다는 소리인 듯한데 강남 다음은 어딘가.
 

  자기 역량 탓이겠으나 작사나 작가지망생들은 보다 나은 전문성을 키워 정식 입문하시기를.
 "열명의 형리를 가까이해 두기보다는 한번의 범죄도 저지르지 말라." 
  내마음의 노래 작사 작곡에서 본 조급성. 시간을 두고 공모함이 바람직.
  추상명사의 나열이라해도 지나치지 않을. 그런 설익은 가사를 따라 부르게 하는 추진력이 무서울 지경.
 
 숫자의 유령에 속지 말 것.
 자만하지 말라. 대중의 익명성은 숫자로 포착되지 않는다.

  제언!
  파당이 되고 마는 사설 싸이트 말고 공익적인 공설 싸이트의 활성화
  대중으로 대중이 되게 하라.



송파 2004.08.16 16:26  
  웃글중  고침-
자기가 만들어 놓고 순수한 싸이트라고 자처했으며 독자들의 비판적 내용의 게시판의 글들을 운영자의 고유방침이라 (모두 삭제)했다
유랑인 2004.08.16 17:20  
  회비라~~~ 회식비용이라~~~ 그런 거 없었는데? 이상하네요
저녁먹은 거 .. 제 기억엔 누가 쏘시거나 그자리에서 먹은 분들이 나눠냈고... 회비 한번두 내라는 소리 들은 적 없고 낸 적두 없습니다... ??

누구신지요?  비틀어 보시는 놀라운 통찰력을 가지셨군요..
이름도 성도 거주지도 남녀인지도 연세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여기서 운영자는 송파님이 아니시구요..
 우리는 운영자가 만든 싸이트가 너무 좋아서 항상 들리는 애호가 들이구요... 
그 힘겨움을 조금이라도 돕고 싶은 분별력 있는 성인이구요... 
그 뜻이 맞아서 송파님 말대로 땀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구요..
그 뜻을 어여삐 여겨 시와 곡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입니다.
물론 더하여 좋은 우리음악 널리 알려져서 수입이 늘면 더 좋구요...
그 분들 유명해지고 돈 많이 벌면 배 아프실일 있습니까?

여기서 이렇게 외치고 계신 것은 송파님 나름대로 정의심에서나 노파심에서 그러시나요?  그래서 여기서 얻으실 건 뭐지요?  이 싸이트 운영자 해 보고 싶으신가요?

그렇게 비틀리신 다면 여기서 떠나시고 안오시면 되는건데.. 아주 간단한데.... 

에휴 ~~  어디나 계시긴 하지만  답답하네요... 

 
===실체없는 사람과 이러구 앉아있는 내가 미친 거 같은 생각이 들어 갑자기 김빠지네~~~~~  ====
벽악(碧嶽) 2004.08.16 18:20  
  지금도 어느분이신지 모르지만, 지난해 여름 "송파세상"님이
기억이 나는군요.  모든일에는 역 기능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잘 보완하느냐 하는 것도 한 과제이지만, 그것은 한 이면
일뿐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다만 본 "싸이트"도 이젠 "송파"님의 
우려?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는 면도 있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
"송파"님의 苦言에도 감사를 드리며, 본 회원님들 감정적인 대응은
서로 자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껏 한푼의 재정적 도움도 주지는 못했지만**
감히 말씀드림니다.    "나의 앨범기능"을 원상회복 시켜
주실 수는 없는지요.  이런 뜻이었는데..........
 

평화 2004.08.16 22:56  
  몇년전 운영자님과 가객님, 미르님, 박금애님, 미리내님, 동심초님이
내 마음의 노래 초창기 멤버로써 어떻게 만나졌는지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제 생각으로는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혼의 쉼터를 마련해주며, 서로에게 기쁨과 위안이되고 격조높고
품격있는 우정과 우리 삶에 소박한 행복 나누길 지향하며 함께 뜻을
모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우연한 기회에 저도 노래 마을에 한사람이 되었지요.
그 시절 나이와 성별을 초월하고 또한 글재주가 없으면 없는데로
달리 다른 재능이 없으면 없는데로 다양한 신분과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가곡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곳에 드나들며 비록 잦은 만남은
없었으나 참으로 푸근하고 따스한 정이 오고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당연히 모든것들은 변화하지요.
그 변화에 순응하는것은 어쩌면 자연의 이치이고,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게되고 발전한 사이트가 된데에는 어쨋거나 운영자님과 동호회원여러분들의 순수한 열정과 아름다운 봉사와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을겁니다.

송파님께서는 누구신지 잘 모르오나 감히 글을 읽으며 무척 예리하시고 용기있고 진솔되신 분이시라 여겨지며 따스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유랑님도 바다님도 지금처럼 이홈을 너무도 아끼고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 오래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설혹 백명중에 아흔아홉 사람의 의견이 모두 정답이라고 하여도
나머지 한사람 의견도 귀담아 들어줄 수 있는 아량과 포용도 필요한것이 아닌가하는 씁쓸한 생각도 함께하며, 제가 부족한것이 많아 차라리 침묵하는것이 현명한것이 아닌지 이글을 쓰면서도 갈등합니다.

간절히 바라는것은 내 마음의 노래가 처음처럼 그렇게 늘상 아름다운 풍경으로 오래오래 많은 사람들의 배경이 되고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홈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04년 8월에 평화드림.

운영자 2004.08.17 00:57  
  불안정한 앨범기능을 그대로 두고 질책을 받는것 보다는 개선해 보고자 폐쇄했습니다만 시간이 나질 않아 빠른 진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예전 그대로라도 쓰고자 하시니 돌려드립니다.

송파세상님의 의견은 나름대로 애정어린 충고가 깃들여져 있다고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유랑인님 외 다른분들의 말씀 또한 진정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벽악(碧嶽) 2004.08.17 06:19  
  운영자님께.
윗글의 "싸나이"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질문과 함께 인신 공격성의 글도 있군요.
여기에는 대응을 하지는 않겠으며, 모든 것은
회원님들이 냉철히 판단하리라 믿습니다. 
동기야 어찌되었던 물의를 일으키게 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끝으로 빠른 "나의 앨범"
원상회복에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8월17일 이른 아침,  碧嶽 드림
싸나이 2004.08.17 08:15  
  순수하고 정직하게 이 홈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이들을 싸잡아
매도하는 당신들의 무책임하고 무분별하며 더군다나 한번도 회비를 걷운적도 없는 우리에게 마치 본것처럼 회비를 걷웠다는둥 또한 그러한 사람을 동조하거나 방조하는 당신 두사람!!과연 누가 인신공격을 먼저 시작했는가 홈이야 죽든 말든 자기가 원하는 것만 챙기면 된다는 파렴치한 당신들 정녕 나는 가만히 않있으리라

지킬박사 2004.08.17 11:10  
  ㅎㅎㅎㅎㅎㅎㅎ 싸나이님 짜증내지 마세요.. 존 일에는 어디에나 '가부리(아시죠? 당구칠 때)'가 끼는 법이잖아요.
사이트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조언이 아니라면 ... 싸나이님.. 유랑형 ...
저는 그래요.. 그냥 웃지요...ㅎㅎㅎ
달무리 2004.08.20 13:50  
  조석으로 제법 서늘함이 곧 절기가 바뀜을 실감했다
봄이 가고 여름이 가면 가을 오고 겨울이 오듯
우리홈도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온것 같다
많은 님들이 다녀갔고 또 많은 님들이 그뜻에 동참하고자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이에 송파님의 댓글을 읽고 간단히 소신을 피력하고자 한다.
이홈은 운영자님의 우리가곡의 대중화,생활화를 위해 사재를 털어 운영하고 난세속에서도 어렵게 이끌고 게시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뜻을 받들어
순수한 마음들이 모여
번개를 치고
정모를 알리고
내마노를 만들고 1인 1애창가곡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헛된 땀도 아니며 부와 영예를 위해서는 더욱 아니다
이러한 운동을 하면서 동호회원들에게 회비에 대한 강요도 없었고 주문도 없었다
우리가곡보급을 위한 취지로 한마음 가곡제도 치뤘고
게시판을 이용해서 연주회 소식도 전하곤 한다.
여기에 큰 옥심도 없었으며 오직 우리가곡의 대중화를 위한 일원이라 판단된다.
또한 회원들 스스로 동참하여 훌륭하게 행사를 치뤄낸것으로 알고있다
참으로 기쁜일이라 아니할수 없다
---
---->강남진출이 왜 그리 비약적으로 들리는지 이해가 않된다
지방에 있는 본인 판단으론 
이원문화센타에서의 더 이상 진행이 어려워
뜻있는 회원님들의 발품과 구슬땀 덕분에 다시 강남으로 장소를 옮긴것으로 추정된다.
그노력에 위로의 말은 못해줄지언정 이 무슨 날벼락인가!

매월 한번씩 모여 가곡을 배워 행사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동호회가 많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니 이 또한 반가운 일이 아니고 무엇이랴

엣 선사의 말씀에 "일체유심조"라 했다
무학대사와 이성계의 말쌈중에도 "부처님눈엔 부처님만 보이는 것"처럼 한 생각 차이라는 느낌이 든다.

동호회에 대한 순수한 뜻과 의도를 비판적으로 봄에 대해 심히 서운함과 섭섭함을 감출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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