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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우리가곡 배우기 그리고 시낭송

오숙자#.b. 32 1911
요즈음 雨氣가 채 가시기도 전에 무더위가 한창 심할때 입니다
정말 짜증나는 더위이지요

그런데 우리 가곡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노래 삼매경에 빠질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랍니다

한 여름밤의 꿈과 함께
우리 가곡을 배우며 더위를 잊어봅시다.

또한 지난번 배운 가곡을  여러분들 중에서
그 노래솜씨도 선보일 기회도 있고
정겨웁고 아름다운 詩 도 감상하며

아! 즐거워라 우리네 인생... (~_~)

한달만에 만나서 그동안 지난 일들 담소도 나누며
차도마시도 우정 또한 함께 나누게 되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를 다들 아시게 될겁니다

우리들 주변에선 이처럼 즐거운 일들이 만들어 지고있다는 사실도
기쁘고 ,감사하지요

아! 고마와라 우리네 인생...  (^.~)


* 링크1에 올린 사진은 우리를 시원하게 해 줄
  한여름밤의 별들의 합창을 올렸습니다.

32 Comments
바다 2004.07.20 23:06  
 
한여름밤 별들의 합창소리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들어보러 저도 갈까요?

아!
고마운 내 마음의 노래... (~_~)

노래도 배우고 아름다운 시도 감상하고
한달만에 만나 나누는 아름다운 우정

아! 즐거워라 우리네 인생...(^.~)
우지니 2004.07.20 23:37  
  저 파란 하늘에 별들은
여기 시낭송과 가곡배우는 우리들에게
시원한 바람으로 변장하여
그리운이들 가슴 가슴마다 어루만져주고
평화의 여신이 되어
여기 모인 모든 분들에게 젊음의 축복을
가득 안겨주려고 내려오고 계시네요.

내 마음의 고향인 내 마음의 노래여.
별들의 나라에서도
내 마음의 노래 합창소리
푸른 창공에 가득하여라.
음악친구♬ 2004.07.20 23:50  
  아! 시원해라 저 파란색...(~_~)

아! 이뻐라 파란 그림속에 저 아기별...(^.~)

금욜날 보고픈님들 뵈러 달려가겠습니다.
^.^
나비 2004.07.21 02:25  
  그날 박원자 선생님의시에다 오교수님이 작곡하신 -섬진강-을 불러줄
노래 천사님의 멋진 바리톤이 기대됩니다!
동호회원 님들! 많이 오세요! 오늘 남의 냉장고까지 빌려 수박 믾이 많이 채워 넣었답니다!늦게 오시면 동날지도 모르네요!
수박귀신들이 많다나요?ㅎㅎㅎ^^
See you Friday!!!^_^
톰돌 2004.07.21 05:13  
  본부장이신  오숙자 교수님의 정감어린 진행이 있기에
아마도 많이들 오시리라 기대합니다^^
自 然 2004.07.21 09:35  
  선생님... !

장마 걷힌 길 ...
하늘이 아직으 맘 아니 푸신 모양이지요... ?

궁금함
사랑 되실 거라고....

기도 놓고
가며... 안부 쪼끔 덜어 내며 갑니다 !!

茶 사랑의 여유 찾아보고
싶 습니다 !!

참 이 듯
건안 하십시오  . !!!
꽃구름언덕 2004.07.21 09:45  
  어머나! 교수님 어쩌면 푸른 별들이
합창하는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요.
혹시 저희집 뒷산에 사는 별부리들 아니지요?
문호리 교수님댁 을 지키는 별들의 무리이군요.
너무 예쁜 사진 잘봤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교수님과 바다님의 작품
섬진강을 못배워서 아쉬워요.
담에 가면 나머지 공부라도 시켜 주실거지요?
그리고 예쁜 나비님!
못가는 것도 서러운데 수박얘기까지 ......
아무래도 시원한 수박때문에도 이번 가곡 교실은
성황을 이룰 듯 싶네요.
유담 2004.07.21 10:23  
  "별밤을 에 부르는 가곡" 이라..
생각만 해도 여름밤의 낭만이 밀려옵니다.
별밤의 사진은 박하사탕과 같은 청량제입니다.
금요일의 별밤이 기다려집니다.
김양선 2004.07.21 10:38  
  반가워요, 오교수님그리고  바다님.
내마음의노래 가족들의 따뜻하고 정감스러운 모습을 멀리서나마 느끼고 부러웁기도하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이모임이 날로 모든이들에게 퍼져나가리라는 예감이들어요.
오교수님의 따뜻한 마음 저도 가져갈게요.  남가주올림.
바다 2004.07.21 11:13  
  그리운 남가주 언니!
언제나 잊지 않고 있어요.

아직도 컴퓨터가 열리지 않는군요.
지금 한국은 비가 많이 내리더니 이제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지금 운동장에서는 매미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은 누군가가 보내준 아이스크림을 먹느라
정신 없는 틈을 타 언니글을 읽었었답니다.

언제나  한국에 오실 수 있나요?
그 날은 바다가 연가라도  내고 언니를 만나러 갈 것입니다.
이렇게라도 자주 들려주셔요.
이 홈에 남가주 이름이 들어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운 언니!
또 하나 아주 기쁜소식이 있어요.
아직은 비밀인데 언니도 아시게 되면 정말로 축하해 주실 것입니다.
아주 좋은 일이랍니다.

그럼 더위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느님 사랑안에
언제나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바다 드림
산처녀 2004.07.21 11:15  
  음악과 함께생활을 하셔서 더더욱이나 아름다우신 오교수님
이무더운 여름에 안녕하시지요?
지루한 장마가 가고나니 또 무더위의 쏘나기가 나리고 있군요
파아란 하늘에 별밤 참으로 아름답군요 문호리의 별과 이곳 산처녀동리의 별과 어느것이 더아름다울까 경쟁하고싶네요.
산처녀 2004.07.21 11:18  
  바다님 남가주언니에게만 알려주는 기쁜비밀은 무엇?
귀에다 손나팔대고 내귀는 소라귀?^^^^^^^
바다 2004.07.21 11:49  
  특급 비밀인데요 ^_~;;;;

그럼 귀를 사알짝 ... ((((~_~))))) ㅂ ㅁㅂ ㅁ ㅂ ㅁ ㅂ ㅁ~~~~~~

ㅇㅇㅇㅇㅇ 아시겠지요?
절대로 비밀을 지키셔야 합니다.
새끼 손가락 걸고 도장찍고 복사하고 코팅!!!!! ㅎ ㅎ ㅎ ㅎ 
 
서들비 2004.07.21 12:44  
  -_-;;  ....................
정우동 2004.07.21 14:42  
  바다 선생님 특급비밀이 궁금하긴 궁금합니다.
본부장님 ! 우리 264의 비밀도
꼭꼭 감췄다가 그날 현장에서만 공개하입시다.
유랑인 2004.07.21 15:48  
  ... ((((~_~))))) ㅂ ㅁㅂ ㅁ ㅂ ㅁ ㅂ ㅁ~~~~~~

ㅇㅇㅇㅇㅇ 아시겠지요?
 
모,릅,니,닷 !!!!!
톰돌 2004.07.21 16:48  
  볼까말까볼까말까~~~~~알까???????
바다 2004.07.21 18:53  
  유랑인 님! 톰돌 님!

ㅎ ㅎ ㅎ ㅎ
....**(((( - _ -;;;;**.....abcdefg........
오숙자.#.b. 2004.07.21 22:16  
  푸른 별들의 합창 을 각기 아름다운 마음으로
보아주시는 여러님들의 그 마음이 너무 고와서
그  마음이 나에게 반사되어 돌아와
나또한 아름다운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멀리 남가주, 감양선님이 오랜만에 방문하심이
더없이 반갑군요
안녕하시지요,

이곳에 아름다운 님들과 함께 노래하진 못해도
가끔씩 소식이라도 전해드릴께요  자주 오셔요,

 지금 나의 표정이랍니다 (" @_@" ) 보고싶어서
눈이 빙글빙글 하답니다.

바다님의 일급 비밀은 뭘까요 ("\\\\^_^//") 궁금한 표정이랍니다

혹시 바다님 복사 하고 코팅한것 그것 내가 좋은 액자에다 넣어둔것
혹시 그것 아닐런지요~~~(*^_~*)  ㅎㅎㅎ  ~@#%&~
바다 2004.07.21 22:20  
  교수님!
제 비밀을 알고 계신듯 
그래도 말할 수 없어요.~~~( *^_~*)ㅎ ㅎ ㅎ~@#%&* ~
우지니 2004.07.21 23:08  
  나는 짹끔 아는디.......(*^=~*)ㅎ ㅎ ㅎ~@#%&*
여기 까지만 나머지 ~ 이것만 모르겠다
알고 싶으신 분은 시간한테 물어보면
가르켜 줄텐데///////////!!111!!
김양선 2004.07.22 03:18  
  아, 참모두 반가운분들..
바다아우님,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꼭 안아주고파요.
학교의 모습 제눈에 선하군요. 제게만 알려 주신다는 일급비밀 궁금하고
모든분들의싸인 너무귀여워요. 바로 그것이 예쁘고 아름다운 내마음의노래의 형제자매의 모습이군요.ㅎㅎㅎ  남가주올림.
오숙자.#.b. 2004.07.22 09:28  
  김양선님,

참예쁜 싸인이지요

지금 남가주님 의 모습은.....*{^ㅇ^}* 이런모습일 것 같아요

멀리 떨어져있지만 ..... *(^_~)* 윙크 인사 보내요~~~
                                       
바다 2004.07.22 09:53  
 
남가주 언니!
~♥♥♥((*^.~*;;♥♥♥~

김양선 2004.07.22 11:16  
  오교수님,바다아우님.
i love you all.
산처녀 2004.07.22 12:02  
  ㅂㅁㅂㅁㅂㅁㅂㅁ^^^^^^^
바다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랑인 2004.07.22 18:41  
  비만비만비만비만 오잉오잉오~~  쌀 뺐다는 야그간?
분만분만분만분만 응애응애애~~ 누가 손주 봤다는 야근가?
비밀비밀비밀비밀 오예오예오~~ 그냥 비밀이 재미있다는 야근가?


모 이런거 아닐까~~      *+&;/  궁시렁궁시렁~ *=*
바다 2004.07.22 20:14  
  아이고 배야~~
ㅎ ㅎ ㅎ ㅎ
살은 안빠지고 분만을 했지요
해산에는 미역국 그것도 진도각이 제일인데....
아들인지 딸인지 절대로 안 가르쳐주지요.
^_~;;;
윤교생 2004.07.22 21:59  
  아고 어지러워라...
하지만 입가엔 웃음이 함박가득인걸요...

23일날 기다려지네요..
음악친구♬ 2004.07.22 22:56  
  히히~
유랑인님~
넘 웃겨요 ^.^
ㅂㅁㅂㅁㅂㅁ... 지는 알지유~
근데 알려드릴수가 없어요
왜냐면~
ㅂㅁㅂㅁㅂㅁ...이거든요~
^.^
내가 너무 힌트를 많이 줬나?
ㅎㅎㅎ~~~~~~

우지니 2004.07.22 23:28  
  가만히 생각해보니
1954년 목여중 입학 시험문제에 ~~~(*^=~*)ㅎㅎㅎ~@#%&*~
나온 문제였다.
그때 시험본 사람은 다 알겠다.
그래서 내가 아는 문제 같았다  시험문제가 정답이다.
톰돌 2004.07.23 14:45  
  바다만세바다만세바다만세
아가가 나오자마자 이렇게 외쳤남유?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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