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선생님의 귀띔으로 귀한 시간을 놓치지 않고 즐겁게 누립니다.

오숙자 본부장님의 작품이 연일 방송에 잇따르고 또 자주 들려서
매우 상서롭게 생각됩니다.
안내하신대로 5월 3일에는 맨 첫머리에서 '혼자 우는 그 바다'를
듣고, 또 4일에는 '봄이 가려하니'를 네번째로 듣고
그리고 어제 9일에는 세번째 곡으로 방송된
한국문인협회 김건일 부이사장님 시에 곡을 붙힌 '흑진주'가
sop. 김미미 교수님의 노래로 방송되는 것을 들으니
똑 우리 '내 마음의 노래'의 집안 잔치같은 생각이 들었고

특별히 이 시간 음악계의 소식에서 정동기 운영자의 프로필과
그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우리 "국민 1인 1애창가곡 갖기운동"이
오는 5월 2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한 마음 가곡제>가 널리 소개될 때는 (실제로 "더불어 숲"의
한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 마음의 노래' 싸이트의
회원임에 뿌듯한 자부심까지 일었습니다.
 
여러 님님들의 바램과 소망을 모아
다시 한번 <한마음 가곡제>의 대성공을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