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母 毛 -
# 指 紋 #
이 내 마음의 지문 돌기
어머님! 당신 몇 가락 울림 사려
결 고운 물레 자아 몇 줄로 여며 주셨나요...
바람소리- 새소리로도
살을 어뤄 삼아 주신 님 꽃 미소
사랑이란 이름으로도 사할 순 턱없습니다.
얼마나 울어야 웃어야
당신의 시름 업고 가도 풀 길 없단 들...
아! 평생 울며 불며 값없는 눈물만 이네요
이 내 마음의 지문 돌기
어머님! 당신 몇 가락 울림 사려
결 고운 물레 자아 몇 줄로 여며 주셨나요...
바람소리- 새소리로도
살을 어뤄 삼아 주신 님 꽃 미소
사랑이란 이름으로도 사할 순 턱없습니다.
얼마나 울어야 웃어야
당신의 시름 업고 가도 풀 길 없단 들...
아! 평생 울며 불며 값없는 눈물만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