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호회원이신 김건일 시인님께서 2004년 2월 28일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에서 실시한 제23대 임원선거에서 부이사장으로
 당선되셨다고 합니다.
이 일도 우리 동호회원들의 기쁨이 되리라 생각하기에 여기에 알립니다.

김건일시인님의 대표적인 시집으로는
 <풀꽃의 연가> <뜸북새는 울지도 않았다> <땅따먹기> <꿈의 대리경작자>이며
가곡으로는 오숙자 교수님의 <흑진주>와 <기다리는 바다 7- 금년 발표예정>
김애경작곡가님의 <꽃> 신귀복 작곡가님의 < 그리움의 나무><흑진주>외 다수가 있습니다.


 약력

* 경남 창원 출생
* 마산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
* 73, 74년 [시문학]지 추천완료로 등단
* 한국현대시인협회 사무국장 역임
* 한국문인협회 회원
* 現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감사(2001년)

* 現 국제펜클럽 기획위원(2001년)

*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 남북시 동인
* 사랑방시 낭송회 대표
* 건국대문인회 회장 역임
* 제10회 흙의 문예상 본상 수상
* 제12회 자유시인상 본상 수상
* 시집 [풀꽃의 연가], [땅따먹기], [뜸북새는 울지도 않았다], [꿈의 대리경작자]

* 제6회 서포(김만중)문학상 대상수상(2002.1.19)

* 제23대 문협 부이사장 재임 
 
다시 한번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내 마음의 노래>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바라며
시인님께서 뜻하신 바를 마음껏 펼치셔서 한국문협이 눈부시게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