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허황된 꿈을 아직도 꾸고 있나요?
사랑! 그 허황된 꿈을 아직도 꾸고 있나요?
슈킴/김철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는 이제는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우리가 즐겨 찾던 상수리나무가 있는 언덕에는
숲이 무성합니다.
님이여!
우리들의 영혼이 아직도 새벽녘 산 깊은 샘물처럼 영롱하고
신선하지만 육신은 너무 지쳐 있습니다
세월은 우리를 너무 멀리 떨어트려 놓았습니다
님이여!
붉은 저녁 노을에 산비둘기 한쌍 빠르게 날아 갑니다
심장을 타들어가는 외로움마다 님이 떠오르는 것은
님이여!
사랑! 그 허황된 꿈을 아직도 꾸고 있나요?
슈킴/김철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는 이제는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우리가 즐겨 찾던 상수리나무가 있는 언덕에는
숲이 무성합니다.
님이여!
우리들의 영혼이 아직도 새벽녘 산 깊은 샘물처럼 영롱하고
신선하지만 육신은 너무 지쳐 있습니다
세월은 우리를 너무 멀리 떨어트려 놓았습니다
님이여!
붉은 저녁 노을에 산비둘기 한쌍 빠르게 날아 갑니다
심장을 타들어가는 외로움마다 님이 떠오르는 것은
님이여!
사랑! 그 허황된 꿈을 아직도 꾸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