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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동 진
바 위
(211.♡.193.240)
회원문단
4
1277
2009.08.16 04:37
가고파
고향하늘
푸른 바다 그 마을을
꾸미신
김동진님 그 하늘로 귀천하셔
젊은 이들 가고파 합창이 추모하네
시러운 시에
곡을 달아 반세기 휘달림 이끄신
시 빛내신 영혼 영면, 십년 더 사셔도 아쉬울 건데
이은상 시 김동진 자곡
97세 가곡의 대부 가셨습니다.
삼가 손 모아 명복을 빕니다
김문수(다음넷)
수정 삭제
아,김동진님의 추모시
가슴 아프게 전해오네요.
97세의 일기로 하늘나라로 가신
김동진 님의
명복을 비오며 바위님의
시에 늘 공감이 갑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