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셨군요.
정말 대단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7시쯤 도착했는데, 사진으로 뵌 이 안삼선생님을 알아 뵐 수가 없더군요.
전화를 한번 드리고도 못만났어요.
다시한번 전화를 드리고서야 만나뵈었습니다.
표를 받고 들어가니 7시20분이었어요.
선생님께서는 다른 동호회원들은 들어갔다고, 그냥 들어가서 보고 여기로 나오라고하셨어요.
저는 밖에 서 계신줄도 모르고 저 혼자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벌받는 대신에게 큰 벌을 내리겠습니다.^_*....

다른 회원들도 1부 못들으신분들이 계신가요?
그분들께도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다음 모임에는 그런 실수 없게할께요.

그리고 제가 휴대폰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