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색 -임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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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김건일
2004.02.01 04:18
이제 봄바람이 곧 불겠지요.
현실은 언제나 우울 하지만 아름다운 염원을 가지신 임승천선생님의 시가 노래가 되어 내 가슴으로 스며 듭니다.
이 한해도 행복 하소서.
현실은 언제나 우울 하지만 아름다운 염원을 가지신 임승천선생님의 시가 노래가 되어 내 가슴으로 스며 듭니다.
이 한해도 행복 하소서.
톰돌이
2004.02.01 07:25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었지요?
좋은글 감사 드려요 ^^
안녕하시었지요?
좋은글 감사 드려요 ^^
꽃구름언덕
2004.02.01 14:43
임승천 선생님 고운 시 감사드려요.
속히 봄이 본색을 드러내면 좋겠어요.
늘 봄빛처럼 따스한 시 감사드려요.
속히 봄이 본색을 드러내면 좋겠어요.
늘 봄빛처럼 따스한 시 감사드려요.
가을여자
2004.02.01 17:30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여기 오신 고운님들께 이른 봄 인사올립니다.^^
벌써부터 꽃집에서는 봄의 본색을 가장먼저 드러내는 팬지꽃이
새주인을 맞을 채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여기 오신 고운님들께 이른 봄 인사올립니다.^^
벌써부터 꽃집에서는 봄의 본색을 가장먼저 드러내는 팬지꽃이
새주인을 맞을 채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임승천
2004.02.04 07:17
어느 날, 거울 앞에서 보니 흰머리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염색을 한 머리카락은 내 모습이 아니었지요. 염색하지 않은 하얀 머리칼이 내 모습이었으니 이게 본색이지요. 우리의 마음과 생각도 원래의 순수한 마음이나 생각이 본색이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의 노래"를 사랑하시는 회원 모두 아름다운 삶이되길 빕니다. 이 시를 올려주신 가을여자님. 그리고 댓글을 올려주신 동호회 회원님들, 그리고 이 시를 감상하시는 모든 분께 기쁨의 매일이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