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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서울 12월 우리가곡부르기 예고공지문을 다시 읽으며

鄭宇東 2 2007
제 30회 서울 12월 우리가곡부르기   
 글쓴이 : 정우동 (220.70.90.94)  조회 : 1,366   
이맘 때면 " 가는 년이 아쉽고 오는 년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번 우리가곡부르기는 전체총합 송년-망년회 형식으로 치룹니다.
한해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과 그동안 자리를 빛내 주신
작곡가 작시자 성악인 선생님들을 모시고 연말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네째 월요일인 12월 25일은 마포문화센터가 휴무일이라 장소를 바꾸고
우리 모두가 매우 바쁠 연말을 피하여 날짜도 조금 앞 당겼습니다.
모이는 곳에는 피아노도 빌려다 놓고 성악가도 두분 초청합니다.

손잡고, 보고 싶고 그리워도 이런 저런 사유로 그동안 못 만나보고 
경향 각처에 떨어져 살기로 평소에 함께 하지 못하여 몹시 아쉽웠는데
한해가 저무는 이번 모임에는 멀고 가까운데서 너도 나도 총출동하여
모두 다 반갑게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 일      시 :  2006년 12월 19일(화요일) 오후 7시 부터

 * 장      소 :  마포 염리동 석기시대 ( 행사 뒷풀이 장소임)
                    6호선 대흥역  # 2 번출구 50m 쯤에서 좌회전 10m거리
                    (전화) 02-704-7979 / 02-716-9393



          會                    順


                                  사 회 : 이 용 수 위원      반 주 : pf 박 경 은


 * 연혁 및 사업 경과보고
 

 * 내빈축사 및 회원 소개


 * 초청성악가 무대

                    테  너 이요한  / 그리운 마음  / 이기철 시 / 김동환 곡
                                        /  박 연 폭 포  /  민 요  시 / 전 래 곡

                    바리톤 백정현 / 떠나가는 배  /  양중해 시  / 변  훈 곡
                                        / 사    비  수  /  이광수 시  / 김대현 곡


 * 특별 출연 :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 합창



 * 동호회원 무대



 * 절차 사항 :  노래 부르실 분은 반드시 12월12일까지 댓글로 신청하고
                    반주를 위한 악보도 미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참가 회비 :  이만원 ( 20,000원) 이상


 * 특기 사항 :  나누고 싶은 칼렌더 시집 CD등의 기념품이나
                    이번 행사를 위한 협찬금을 제공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문의 및 연락은  # 018-249-4879 / 정우동 # 으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우동 06-12-07 14:02  220.70.90.94 답변 수정 삭제 
  12월 행사예고에 실렸던 글들을 옮겼습니다.

****************************************************************
 
김경선
  숨돌릴 새도 없이
12월 모임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참석하시는 모든 회원들에게
기쁨 가득!  삭제 | 12.01
 
 
수패인
  장미숙 시 신귀복 곡 첫눈 내리는 밤 을 트럼펫으로 해보렵니다.
그동안 뒷풀이에 못오셨던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 합니다.
황덕식 선생님과 별헤아림 님 이수인 선생님 소프라노 유미자님
꼭 오셨으면 좋겠네요. 김경선 원장님도 오시라면 좋겠지만 진료를 일찍 마치셔야 하니...  삭제 | 12.01
 
 
별헤아림
  수패인님께서 트럼펫으로 '황홀한 기다림' 연주하시다,짤리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ㅎ.ㅎ.
'사랑의 테마' 연습 좀 해 오세요. 다 함께 불러 보게요. ^^*  삭제 | 12.02
 
 
김경선
  사랑의 테마는 이중창으로?
테너와 트럼펫?  삭제 | 12.03
 
 
수패인
  우와~별님의 말씀하시는 뉴앙스가 오시겠다는 거잖아요? 만사 제치고 달려가야죠. 그런데 사랑의 테마 악보가 어디 있나요?  삭제 | 12.04
 
 
김경선
  을지악보/악보공장에서
찾았는데 원하시면 FAX로 보내 드리게겠습니다.  삭제 | 12.04
 
 
별헤아림
  수패인님.
저는 지각을 잘 해서 탈이지, 늦더라도~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아니지요. ㅎ.ㅎ.

김경선 원장 선생님께선
조만간 <대한민국 악보대사전> 편저자가 되실 듯 합니다.^^*
각종 자료 집대상...... .  삭제 | 12.04
 
 
바다
  수패인님!
유감..
저는 가지 말까요? ㅎㅎ  삭제 | 12.04
 
 
수패인
  바다님 오셔야죠. 김경선 원장님도 초대하고 싶지만 진료시간 단축하기가 의사들 만만치 않다는걸 누구보다 잘알고 있어 선뜻 말씀 못드립니다.
황덕식 선생님 께서도 오시면 더욱 좋으련만...  삭제 | 12.05
 
 
김형준
  김경선원장님께 잘 만 보이면 대한민국 가곡 웬만한 악보는
모두 구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김원장님 이번에 오십니까? 아직도 얼굴 맞대고 상견례를 하지
못한 상태이라 어찌 좀 서운해서 쩝쩝...  삭제 | 12.05
 
 
김형준
  수패인님의 '첫눈 내리는 밤' 트럼펫 연주를 기대합니다.
그 곡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배워볼까 합니다. 수패인님
트럼펫 연주하실 때 허밍으로 라도 따라서 도둑 연주 함
해볼까 싶어요.

내마노 운영자님(/정동기님), 김규환선생님, 고진숙선생님,
이수인선생님, 오숙자교수님, 바다님, 별헤아림님, 장미숙님,
정덕기교수님, 황덕식선생님, 어윤주선생님, 오사라선생님,
임승천선생님, 송문헌선생님, 송월당님, 김동환선생님....
거기에다가 우와 우리 내 마음의 노래 가곡 식구 여러분
모두 총출동 '염리동 석기시대'가 문화의 빛을 받아 최소한
'청동기시대' 내지는 '철기시대'로 개명을 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잔잔한 소망의 노래를 미리 띄어 봅니다.

성함들 모두 불러드리지 못했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꽃꾸..., 해야..., 서들.. 문상..., 하늘..., 노래천.., 이용...,
아름다운..., 이희.., 에버그.., 강하.., 산처..., 심., 보첼..,
소리.., 민승.., 정병.., 김용.., 권혁.., 이난.., 유열.., 노..,
김메.., 박규.., 세라피.., 송인..., 권혁.., 홍양.., 유미..,
이민.., 박재.., 정상.., 규방아.., 수산.., 유랑.., 김혀..,
김건.., 바.., 고광.., 김.., 이.., 박.........

그외에도 수없이 많은 우리 가곡 가족 여러분 다들 모이시면
정말 멋진 연말 파티 되겠씀다. 진정한 의미의 '가곡 노래방'이
멋지고, 자연스럽게 연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6년 12월19일,
그날을 소풍가는 날, 운동회 하는 날처럼 달렬에다 빨간 크레용으로
동그라미 쳐놓고, 하루 하루 손을 꼽아 기다려 볼까 합니다.
깜쌰 또 깜쌰!  삭제 | 12.06
 
 
송인자
  김형준님 어찌 이 많은 분들을 기억......^^
그럼 그날은 합창단 연습은 없는거군요.
저도 꼭 갑니다. ^^  삭제 | 12.06
 
 

  12월 행사예고에 실렸던 글들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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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숨돌릴 새도 없이
12월 모임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참석하시는 모든 회원들에게
기쁨 가득!  삭제 | 12.01
 
 
수패인
  장미숙 시 신귀복 곡 첫눈 내리는 밤 을 트럼펫으로 해보렵니다.
그동안 뒷풀이에 못오셨던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 합니다.
황덕식 선생님과 별헤아림 님 이수인 선생님 소프라노 유미자님
꼭 오셨으면 좋겠네요. 김경선 원장님도 오시라면 좋겠지만 진료를 일찍 마치셔야 하니...  삭제 | 12.01
 
 
별헤아림
  수패인님께서 트럼펫으로 '황홀한 기다림' 연주하시다,짤리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ㅎ.ㅎ.
'사랑의 테마' 연습 좀 해 오세요. 다 함께 불러 보게요. ^^*  삭제 | 12.02
 
 
김경선
  사랑의 테마는 이중창으로?
테너와 트럼펫?  삭제 | 12.03
 
 
수패인
  우와~별님의 말씀하시는 뉴앙스가 오시겠다는 거잖아요? 만사 제치고 달려가야죠. 그런데 사랑의 테마 악보가 어디 있나요?  삭제 | 12.04
 
 
김경선
  을지악보/악보공장에서
찾았는데 원하시면 FAX로 보내 드리게겠습니다.  삭제 | 12.04
 
 
별헤아림
  수패인님.
저는 지각을 잘 해서 탈이지, 늦더라도~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아니지요. ㅎ.ㅎ.

김경선 원장 선생님께선
조만간 <대한민국 악보대사전> 편저자가 되실 듯 합니다.^^*
각종 자료 집대상...... .  삭제 | 12.04
 
 
바다
  수패인님!
유감..
저는 가지 말까요? ㅎㅎ  삭제 | 12.04
 
 
수패인
  바다님 오셔야죠. 김경선 원장님도 초대하고 싶지만 진료시간 단축하기가 의사들 만만치 않다는걸 누구보다 잘알고 있어 선뜻 말씀 못드립니다.
황덕식 선생님 께서도 오시면 더욱 좋으련만...  삭제 | 12.05
 
 
김형준
  김경선원장님께 잘 만 보이면 대한민국 가곡 웬만한 악보는
모두 구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김원장님 이번에 오십니까? 아직도 얼굴 맞대고 상견례를 하지
못한 상태이라 어찌 좀 서운해서 쩝쩝...  삭제 | 12.05
 
 
김형준
  수패인님의 '첫눈 내리는 밤' 트럼펫 연주를 기대합니다.
그 곡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배워볼까 합니다. 수패인님
트럼펫 연주하실 때 허밍으로 라도 따라서 도둑 연주 함
해볼까 싶어요.

내마노 운영자님(/정동기님), 김규환선생님, 고진숙선생님,
이수인선생님, 오숙자교수님, 바다님, 별헤아림님, 장미숙님,
정덕기교수님, 황덕식선생님, 어윤주선생님, 오사라선생님,
임승천선생님, 송문헌선생님, 송월당님, 김동환선생님....
거기에다가 우와 우리 내 마음의 노래 가곡 식구 여러분
모두 총출동 '염리동 석기시대'가 문화의 빛을 받아 최소한
'청동기시대' 내지는 '철기시대'로 개명을 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잔잔한 소망의 노래를 미리 띄어 봅니다.

성함들 모두 불러드리지 못했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꽃꾸..., 해야..., 서들.. 문상..., 하늘..., 노래천.., 이용...,
아름다운..., 이희.., 에버그.., 강하.., 산처..., 심., 보첼..,
소리.., 민승.., 정병.., 김용.., 권혁.., 이난.., 유열.., 노..,
김메.., 박규.., 세라피.., 송인..., 권혁.., 홍양.., 유미..,
이민.., 박재.., 정상.., 규방아.., 수산.., 유랑.., 김혀..,
김건.., 바.., 고광.., 김.., 이.., 박.........

그외에도 수없이 많은 우리 가곡 가족 여러분 다들 모이시면
정말 멋진 연말 파티 되겠씀다. 진정한 의미의 '가곡 노래방'이
멋지고, 자연스럽게 연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6년 12월19일,
그날을 소풍가는 날, 운동회 하는 날처럼 달렬에다 빨간 크레용으로
동그라미 쳐놓고, 하루 하루 손을 꼽아 기다려 볼까 합니다.
깜쌰 또 깜쌰!  삭제 | 12.06
 
 
송인자
  김형준님 어찌 이 많은 분들을 기억......^^
그럼 그날은 합창단 연습은 없는거군요.
저도 꼭 갑니다. ^^  삭제 | 12.06
 
 
 
 
 
 
 
수패인 06-12-07 15:38  211.107.28.236 답변 수정 삭제 
  노래방 반주기를 가져다 놓으면 좋을텐데요.
  노래방 반주기를 가져다 놓으면 좋을텐데요.
 
 
 
 
김경선 06-12-07 16:10  59.22.209.59 답변 수정 삭제 
  거제 이요한선생님께서
먼 발걸음하시게 되었군요.
내마노합창단도 최고!!!
  거제 이요한선생님께서
먼 발걸음하시게 되었군요.
내마노합창단도 최고!!! 
 
 
 
 
권혁민 06-12-07 17:12  61.100.153.242 답변 수정 삭제 
  그대 창밖에서.(임 긍수님곡)
황홀한 기다림(황 덕식님곡)으로 보낸 지난 11월 한달.
행여 잠을 자다가 누가 내 몸에 손가락이라도 닿기라도하면......

난 이런 시를 잠꼬대쯤으로 알고 읊조릴 그 노래가사들.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그대를 찾아감은~

이제 12월 이 한달은

섬진강(오 숙자님),아름다운 동행(황 덕식님)곡으로 올 한해를 마감했으면 합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당신이 있으매
당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내가 있고(아름다운 동행중에서)

이 가사는 왜 부를때마다 나의 애를 쥐었다 놓았다 하는지......

19일날 뵙겠습니다.

  그대 창밖에서.(임 긍수님곡)
황홀한 기다림(황 덕식님곡)으로 보낸 지난 11월 한달.
행여 잠을 자다가 누가 내 몸에 손가락이라도 닿기라도하면......

난 이런 시를 잠꼬대쯤으로 알고 읊조릴 그 노래가사들.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그대를 찾아감은~

이제 12월 이 한달은

섬진강(오 숙자님),아름다운 동행(황 덕식님)곡으로 올 한해를 마감했으면 합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당신이 있으매
당신보다 당신을 더 사랑하는 내가 있고(아름다운 동행중에서)

이 가사는 왜 부를때마다 나의 애를 쥐었다 놓았다 하는지......

19일날 뵙겠습니다.
 
 
 
 
 
노을 06-12-07 17:22  211.190.43.146 답변 수정 삭제 
  많이 많이 늦어질 듯한 불길한(?) 예감
전철이 끊어지면 어쩌지요?
  많이 많이 늦어질 듯한 불길한(?) 예감
전철이 끊어지면 어쩌지요?
 
 
 
 
황덕식 06-12-07 20:11  58.239.231.169 답변 수정 삭제 
  우리 가곡을 사랑하시는 내 마음의 노래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마음은 늘 회원님들 곁에 있으면서도 자주 뵙지 못해 미안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하온데. 공교롭게도, 12월 19일 화 18시에 마산 사보이호텔 그랜드홀에서 마산교사합창단 창단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서울 참석이 어렵겠어요 . 지난 10월에 저가 마산교사 합창단을 창단하였고, 또 음악감독으로 합창단을 주도하고 있는 처지라서---서울 가곡교실에 가고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제30회 서울가곡교실의 밤이 될것으로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가곡을 사랑하시는 내 마음의 노래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마음은 늘 회원님들 곁에 있으면서도 자주 뵙지 못해 미안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하온데. 공교롭게도, 12월 19일 화 18시에 마산 사보이호텔 그랜드홀에서 마산교사합창단 창단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서울 참석이 어렵겠어요 . 지난 10월에 저가 마산교사 합창단을 창단하였고, 또 음악감독으로 합창단을 주도하고 있는 처지라서---서울 가곡교실에 가고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제30회 서울가곡교실의 밤이 될것으로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양표 06-12-07 21:02  211.198.255.26 답변 수정 삭제 
  가고 싶은데 갈수 있을런지...
그립고 보고 싶네요.
  가고 싶은데 갈수 있을런지...
그립고 보고 싶네요. 
 
 
 
 
송월당 06-12-07 23:24  58.225.15.79 답변 수정 삭제 
  뒷풀이 2번 가 본 석기 시대에서 송년회를 한다니 기대 되는데요..
모두 보고 싶은 분(특히 김경선 선생님)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뒷풀이 2번 가 본 석기 시대에서 송년회를 한다니 기대 되는데요..
모두 보고 싶은 분(특히 김경선 선생님)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임승천 06-12-08 06:29  211.207.19.146 답변 수정 삭제 
    시집 5권, CD 10장  선물을 준비하겠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은 춥지만  가곡을 사랑하시는 모두는  따뜻할 것입니다.
    시집 5권, CD 10장  선물을 준비하겠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은 춥지만  가곡을 사랑하시는 모두는  따뜻할 것입니다.
 
 
 
 
장미숙 06-12-08 18:44  125.208.79.41 답변 수정 삭제 
  수패인 선생님께서 트럼펫으로 <첫 눈 오는 밤>도 불어주신다는데..
12월 달력에 그려놓은 동그라미를 일곱개로 늘려놓고
달려가려 하오니 <예감> 망하면 어쩐다지요~^^
트럼팻 연주를 해 주실 수패인님께 감사드려요~~
  수패인 선생님께서 트럼펫으로 <첫 눈 오는 밤>도 불어주신다는데..
12월 달력에 그려놓은 동그라미를 일곱개로 늘려놓고
달려가려 하오니 <예감> 망하면 어쩐다지요~^^
트럼팻 연주를 해 주실 수패인님께 감사드려요~~ 
 
 
 
 
왕짱돌 06-12-09 20:44  59.2.111.154 답변 수정 삭제 
  저두 꼭 참석 하고 싶습니다...
19일 이 제 생일 이기두 하구요..^^**
모든 분들 전 처음 보게되겠군요
마음이 설레임니다...
꼭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저두 꼭 참석 하고 싶습니다...
19일 이 제 생일 이기두 하구요..^^**
모든 분들 전 처음 보게되겠군요
마음이 설레임니다...
꼭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황윤수 06-12-10 16:01  220.82.200.225 답변 수정 삭제 
  초대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참석하여 노래도 한곡 불러보고 싶습니다
직장은 휴가를 내고요 
  초대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참석하여 노래도 한곡 불러보고 싶습니다
직장은 휴가를 내고요 
 
 
 
 
규방아씨(… 06-12-10 19:32  211.229.72.114 답변 수정 삭제 
  가고싶은곳은 너무나 많은데...늘 마음만 따라가야 하는 심정...
제몫까지 많이 많이 행복하고 즐거우시길요
  가고싶은곳은 너무나 많은데...늘 마음만 따라가야 하는 심정...
제몫까지 많이 많이 행복하고 즐거우시길요
 
 
 
 
이 요한 06-12-11 11:52  59.19.11.141 답변 수정 삭제 
  가슴까지 허랑함이 차오르면...노래를 불러야지요!
또 한해가 가네요...
그래도 마음껏 노래 할수있는 내 마음...이 있어 행복하구요.
만납시다!
만나서 노래하고 또 노래 해야지요!
  가슴까지 허랑함이 차오르면...노래를 불러야지요!
또 한해가 가네요...
그래도 마음껏 노래 할수있는 내 마음...이 있어 행복하구요.
만납시다!
만나서 노래하고 또 노래 해야지요!
 
 
 
 
정우동 06-12-11 13:09  220.70.90.94 답변 수정 삭제 
  ㅡ 보고싶고 그리워서 불러보는 이름들 ㅡ

집안 혼사로 마산에 다녀왔습니다.
차는 서울역에서 광명 대전 동대구에서 차를 갈아타는 동안 지척에 계시는
홍양표박사님께 전화로만 인사하고는 곧 밀양을 지나 마산역에서 내렸지만
닿는 역마다 보고싶은 얼굴이 뜨오르고 이러다 생각은 전국 곳곳으로 돌아다닙니다.

김형준님이 앞에서 미처 부르지 못한
보고싶은 그리운 이름들을 ㅡ 오시든 못 오시든 간에 ㅡ 불러라도 볼렵니다.

* 음악평론가 탁계석 선생님
* 작곡가 최영섭 선생님, 신귀복선생님, 정영택선생님, 한지영선생님, 이기숙선생님,
한정임선생님, 임준희선생님, 박이제선생님, 임긍수선생님, 이안삼선생님, 고영필선생님
BNB의 한성훈사장님, 전국 초등학교 합창연합회 전준선회장님
* 작시인 홍일중시인, 박 찬시인, 이광녕시인, 한여선시인, 윤연모시인. 이소연시인,
여해룡시인, 김건일시인, 노유섭시인, 안재동시인, 이오장시인,
* 성악가 어윤주선생님, 유승공님, 임준식님, 은형기님, 송기창님, 김미미님, 유미자님
* 수도권의 은현배님, 박금애님, 황인옥님, 김명성님, 나비 이명숙님, 우진이할매님
김천수교수님, 장명환박사님, 강 승님, 정창식님, 이선주님, 김삿갓님, 장삿갓님,
정동훈사장님, 카스텔 이봉기사장님, 김승영사장님, 최대순사장님, 이종균회장님
권운님, 바위님, 자연님, 달마님, 가곡님, 김광선목사님, 박장원신부님.靜軒님, 養芝軒님
클라타 박종화님, 박갑수교수님, 스텔라님, 조리오 조대형님, 소리향 이일상님
이정유님, 차주용교장선생님, 김정자님, 박규승님, 지춘섭님, simon 이량님,
* 가평의 동녘새벽 배동인교수님
* 평창의 김광우 김메리 내외사장님
* 대전의 어진이 황인기 교장선생님, 바리톤 홍인표님, 심우훈 원장님
* 충주의 정태준 교장선생님, 황대성목사님. 오경일님, 괴산의 산처녀님까지
* 청주의 달무리 김상일님
* 전주의 새벽이슬 전수연님
* 군산의 새스타 왕짱돌 최영님, 스타지망생 황윤수님
* 광주의 바다 박원자시인, 김경양교수님 조민희님 내외분. 송건님
* 대구의 홍양표박사님, 김형규박사님, 정혜경님, 심송학교수님, 침반 이성화님
박범철가곡교실사단의 여러분 이동균님, 조화복님, 김재철님, 우기정회장님
* 경주-안동의 경주가곡 동국대학교 안재호교수님, 김상언님
* 부산의 최성협 교수님, 요세피나 김미숙님, 단테 김종헌님, 정병길님. 김성덕님
* 밀양-김해의 이영하님, 이미애님
* 마산-창원의 최종성님, 장기홍 선생님, 작곡가 김봉천님, 강정철님, 박홍열님. 임효식님,
전성용 요들회장님, 김희중님, 천복희님, 박성숙님, 최신철 원장님, 김경원 원장님,
로즈마리 배문숙님, 윤옥수누님, 정영숙 시인
* 고성의 성만기 소담수목원장님, 이상숙 까페사장님 내외분
* 거제- 통영의 테너 이요한 소프라노 오경희교수님 부부, 두올 이창호 님 부부
* 해외에 계시는 성성모님, 문장출님, 그레이스홍시인, 카나다록키님


旼映오숙자 06-12-11 14:30  222.101.223.150 답변 수정 삭제 
  어느새 이 한해를 마무리해야 할 12월이 왔습니다....
가곡을 통해서 여러님들 이제 가곡의 진수를 느끼시고
많은 즐거움을 얻으셨으리라고 봅니다
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한 새해를 준비하는
송년모임에 여러님들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국가곡학회10집 기념CD음반 10부와
..  .....  .....    .같은 기념악보 10권
<온누리 다함께>악보집 10부를 증정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모임이 중복되었습니다.
참석 여부는 어찌 될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추후 증정물을 전달하기 위해 정우동 선생님과 미리 연락하겠습니다.

  어느새 이 한해를 마무리해야 할 12월이 왔습니다....
가곡을 통해서 여러님들 이제 가곡의 진수를 느끼시고
많은 즐거움을 얻으셨으리라고 봅니다
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한 새해를 준비하는
송년모임에 여러님들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국가곡학회10집 기념CD음반 10부와
..  .....  .....    .같은 기념악보 10권
<온누리 다함께>악보집 10부를 증정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모임이 중복되었습니다.
참석 여부는 어찌 될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추후 증정물을 전달하기 위해 정우동 선생님과 미리 연락하겠습니다.
 
 
 
 
 
솔바람 06-12-11 21:37  59.6.177.222 답변 수정 삭제 
  오랜만입니다.
게으름피느라 이제서 알았습니다.
그날 그리운 면면들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지난봄 국립극장에서 발표한 '한국가곡작사가협회' 합창곡과
지난 가을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발표한 독창 음반 몇 장과
제 시집 지참하고 참가하겠습니다. 음반은 량이 없어 여기 저기
부탁했으나 아마도 7,8장을 넘지 못 할 듯 싶네요.
기쁜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늘 희생봉사 하시는 운영자님, 이용수위원님, 정우동 사무국장님,
그간 너무 소원하여 미안하고 소식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게으름피느라 이제서 알았습니다.
그날 그리운 면면들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지난봄 국립극장에서 발표한 '한국가곡작사가협회' 합창곡과
지난 가을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발표한 독창 음반 몇 장과
제 시집 지참하고 참가하겠습니다. 음반은 량이 없어 여기 저기
부탁했으나 아마도 7,8장을 넘지 못 할 듯 싶네요.
기쁜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늘 희생봉사 하시는 운영자님, 이용수위원님, 정우동 사무국장님,
그간 너무 소원하여 미안하고 소식 주시어 감사합니다. 
 
 
 
 
고광덕 06-12-11 21:43  211.177.111.125 답변 수정 삭제 
  만사를 제끼고 참가합니다.
올 마지막 달을 위해 저도 노래 한곡 부르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할 다음 주가 기다려집니다.

  만사를 제끼고 참가합니다.
올 마지막 달을 위해 저도 노래 한곡 부르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할 다음 주가 기다려집니다.
 
 
 
 
 
세라피나 06-12-12 17:12  203.254.108.172 답변 수정 삭제 
  개인사정으로,늦은 인사 올립니다.^^
설레임, 듬~뿍^^ 담긴 초대장~!!!  와~~~!!!^^

선생님, 변변치 못한 부탁말씀을 올려야 되거든요~;;^^

11월 행사 있었던 날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그 날, 발견하고  뒤돌아 갔는데  떠나시고  안계셔서
석기시대^^ 114안내  받으려 전화했더니  그 곳 등록이 안되어있다나요?

선생님,
핸드폰은  미련이 없는데  저장된  것들^^ 이...;;^^
혹시 그곳에서 보관하고 있는지~  문의할 수 없을까요?^^ 어휴~;;

많이많이  죄송하면서^^  기쁜 날  뵐께요~^^

*추신*^^
바다선생님~!!  오시는 걸음걸음^^
눈 꽃^^뿌려드려요~  사뿐히 즈려 밟고 오시지용~^^

다른, 모~~든 분들두요~~~!!^^


 

  개인사정으로,늦은 인사 올립니다.^^
설레임, 듬~뿍^^ 담긴 초대장~!!!  와~~~!!!^^

선생님, 변변치 못한 부탁말씀을 올려야 되거든요~;;^^

11월 행사 있었던 날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그 날, 발견하고  뒤돌아 갔는데  떠나시고  안계셔서
석기시대^^ 114안내  받으려 전화했더니  그 곳 등록이 안되어있다나요?

선생님,
핸드폰은  미련이 없는데  저장된  것들^^ 이...;;^^
혹시 그곳에서 보관하고 있는지~  문의할 수 없을까요?^^ 어휴~;;

많이많이  죄송하면서^^  기쁜 날  뵐께요~^^

*추신*^^
바다선생님~!!  오시는 걸음걸음^^
눈 꽃^^뿌려드려요~  사뿐히 즈려 밟고 오시지용~^^

다른, 모~~든 분들두요~~~!!^^


 
 
 
 
 
 
장미숙 06-12-12 17:30  125.208.78.128 답변 수정 삭제 
  마침 이번에 저의 시집 [나비의 눈으로] 가 새로 나오게 되었으니
저도 들고 가겠습니다~
  마침 이번에 저의 시집 [나비의 눈으로] 가 새로 나오게 되었으니
저도 들고 가겠습니다~
 
 
 
 
세라피나 06-12-13 14:52  203.254.108.195 답변 수정 삭제 
  아코~^^

역~~시^^ *다정의 참맛*을  어김없이 보내주신
헤아림선생님^^  감사의 쪽지 잘 받았습니다.

근데요?^^  우선^^  웃고~^^
제가  전달을 잘못해서  독해가 잘못...^^

석기시대 장소가 아니고^^  마포문화센터  그 곳에서^^  분실^^
선생님^^ 석기시대^^ 전화번호, 잘~^^ 적어놓을께요.

혹시, 정선생님께서도 잘못^^ 이해하실까봐  이곳에 글 올렸습니다.
이해 해 주시겠지요?^^
선생님,  만날  기쁨  벌써부터  들떴습니다~^^

위에 글 올리신 장미^^ 선생님도  뵐거구~^^  와~!!!^^ 
  아코~^^

역~~시^^ *다정의 참맛*을  어김없이 보내주신
헤아림선생님^^  감사의 쪽지 잘 받았습니다.

근데요?^^  우선^^  웃고~^^
제가  전달을 잘못해서  독해가 잘못...^^

석기시대 장소가 아니고^^  마포문화센터  그 곳에서^^  분실^^
선생님^^ 석기시대^^ 전화번호, 잘~^^ 적어놓을께요.

혹시, 정선생님께서도 잘못^^ 이해하실까봐  이곳에 글 올렸습니다.
이해 해 주시겠지요?^^
선생님,  만날  기쁨  벌써부터  들떴습니다~^^

위에 글 올리신 장미^^ 선생님도  뵐거구~^^  와~!!!^^   
 
 
 
 
홍양표 06-12-13 23:52  211.198.255.134 답변 수정 삭제 
    많고 많은 사람들을 일일히 소개하는 정우동님과 또 바진 분 다시 김형준님이 두자씩 열거하고....  이런 일은 바다님을 뺄수 없지요. 굉장한 수고와 기억력들!
  수고 많네요. 저는 그리 할 능력도, 기억도 못하니 아얘 거론을 하지 않지요. "모두 모두"라는 말로 때우지요.
    한 사람 한 사람 불러주는 자상함과 놀라운 수고로 우리 내마노가 무럭무럭 자랍니다.  감사드려요.
      많고 많은 사람들을 일일히 소개하는 정우동님과 또 바진 분 다시 김형준님이 두자씩 열거하고....  이런 일은 바다님을 뺄수 없지요. 굉장한 수고와 기억력들!
  수고 많네요. 저는 그리 할 능력도, 기억도 못하니 아얘 거론을 하지 않지요. "모두 모두"라는 말로 때우지요.
    한 사람 한 사람 불러주는 자상함과 놀라운 수고로 우리 내마노가 무럭무럭 자랍니다.  감사드려요.
 
 
 
 
황윤수 06-12-16 23:53  220.82.200.225 답변 수정 삭제 
  오늘 전주 M BC 가곡왕 왕짱돌 최영님과 만나 노래연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습하다 저는 당초 곡목에서 내맘의 강물과 김규환 작곡 축복의노래로 바꾸어서 연습을 했고 19일날 12시 정오에 다시만나 연습하고

서울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지방에서 모처럼 올라가니 두곡 정도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잘만하면 내마노의 전북자부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오늘 전주 M BC 가곡왕 왕짱돌 최영님과 만나 노래연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습하다 저는 당초 곡목에서 내맘의 강물과 김규환 작곡 축복의노래로 바꾸어서 연습을 했고 19일날 12시 정오에 다시만나 연습하고

서울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지방에서 모처럼 올라가니 두곡 정도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잘만하면 내마노의 전북자부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산처녀 06-12-19 21:56  211.196.242.14 답변 수정 삭제 
  김형준님이 잊지 않고 호명 해주셨는데
참석 못하고 죄송합니다 . 지금쯤 뒤풀이 장소 이동 하시겠군요.
구석기시대가 가곡속에서 흔들흔들 하겠군요.
새해에 복 많이 지으십시요 들 ^^**^^
2 Comments
갈물 2015.09.22 16:12  
잠시 착각을 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분도 계시고 요즘은 잘 뵐 수 없는 초창기 회원분들의
성함을 보고 반가웠는데  벌써 10년전의 일이었습니다.
저 부터도 그 당시에는  열심히 노래부르기에 참석을 했는데 모든게 그립습니다.
열무꽃 2015.09.23 13:12  
정우동선생님의 한결같은 내마음의 노래사랑.
지난 주 전해주신 악보 중, 해변의 노래 (하마베노 우타)는
몇 년 전 진주문예회관에서 기모노를 입은 미샤마이스키의 첼로연주로
감상했었는데 감동이 아직도 밀려옵니다.
노래로 불러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