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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안내

혜당 5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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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가곡부르기를 창립한 박홍렬입니다.

그동안 우여 곡절을 격고 
50이 넘어 뒤 늦게 배운 그림으로 첫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가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많은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전시기간 :  2013. 3. 13.(수) ~ 3. 19.(화)

  장소 : 마산대우갤러리(대우백화점 8층)

  오픈일시 : 2013. 3. 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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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鄭宇東 2013.03.05 21:04  
몇년전 온 가족이 샤갈전에 오신 것을 기억합니다.
가족중에 누가 샤갈팬이거니 여겼더니
알고 보니 당사자 본인이 서양화가가 되셨군요.
 
화단에 등단하신 것을 축하하고
첫 개인전시회가 성황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발전과 丹農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빕니다.
혜당 2013.03.06 22:20  
고맙습니다.
아내도 아들도 그림을 좋아하죠. 전 어릴때 부터 화가가 꿈이기도 했었고요. 어쩌다 그 꿈을 50여년 접고 살았지만요.  이제 시작입니다. ㅎㅎ
하지만 그림보다 더 좋은 게 있다면 음악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바다박원자 2013.03.07 16:07  
혜당님!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멋진 소식을 안고 오셨군요. 노래도 프로급이시더니  화가가 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없는 독창적인 그림으로 세상의 빛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해야로비 2013.03.08 00:34  
늦게 시작한 솜씨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어릴적 꿈이 그동안 내공을 쌓아온듯 합니다.
개인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그림과 음악으로 더욱더 행복하세요~
혜당 2013.03.08 03:31  
바다님, 해야로비님 잘 계시죠?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로 자주 들리지는 못했어도 음악을 더 좋아 하니 내마노를 항상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일들 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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