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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숙 시인의 등단과 수상을 축하합니다

鄭宇東 24 2863
↑ 원로시인 황금찬 선생님과 함께

우리 내마음의노래와 우리가곡운동본부에서 오래동안 열성으로 봉사해 오던
한은숙님이 지난 연말에, 문단의 중진(重鎭) 문효치 시인의 지도 아래
역량있는 문예인의 등용문인 문학시대지에서 시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그후 기억外 9편의 시가 원로시인 황금찬 심사위원장의 추천을 받고
어제 2월 26일 남산 서울 문학의 집에서 열린 시대문학 신년회에서
문학시대 제100호 기념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시 문단에 공식적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한은숙 시인의 등단과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고 그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문운장구와 건필을 빌며 앞으로의 문단활동에서 주옥같은 명작들을 기대합니다.
24 Comments
고광덕 2013.02.27 10:32  
축하합니다.
앞으로 쏟아져 나올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열무꽃 2013.02.27 11:04  
역시나 했더니...
한우물 성실하게 파더니
시인으로의 등단과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운영자 2013.02.27 13:12  
하암이라는 아호도 하나 선물받았답니다.

해야! 열심히 해야지? ㅋㅋ

축하....축하합니다.
해야로비 2013.02.27 14:35  
정우동선생님~ 
깜짝 놀랬어요....먼길 오셔서 축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광덕님, 김경선원장님
작품이랄 수 없는 졸작들이지만, 긍지를 가지고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응모했었습니다.
축하해 주시니...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하암~~ 매일 졸고 있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곳 내마노를 알기 시작하고, 사랑을 받다보니
해야가 어느새 요래요래 출세 했다 아입니까.....
그동안 많이 사랑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장미숙 2013.02.27 15:01  
한은숙시인님~!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좋은시 쓰시면서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해야로비 2013.03.01 01:07  
장미숙선생님~
선생님의 시에선....늘, 장미꽃 향이 나는것 같아요.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성훈 2013.02.27 22:28  
'별이 되어 남은 사랑', '비요일의 꽃비'를 통해..
이미 수많은 합창단에서 선생님의 작품이..
공연되어 감동을 전해주셨지요..

정말이지 굿뉴스입니다~
등단과 신인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평소 내마노 활동을 통해..
솔선수범과 봉사정신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 받으신..
한은숙 선생님~~

아무런 댓가나 보상을 바라지 않으시면서도..
낮은 자세로 온몸 다하여 자신을 내던진 선생님..
무언가 이런 분께는 꼭 좋은 일이 있어야 하겠다..
그러한 생각을 가졌는데..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 아름답고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해야로비 2013.03.01 01:10  
선생님의 덕분입니다.
제가 처음 시를 쓰게 된 동기부여를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결국은 어찌 어찌 하다보니 이렇게 정식으로 시를 써도 좋다는 허락을 받게 되었어요.
선생님의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제겐 큰 영광이었고, 축복이었습니다.

이렇게 크게 칭찬해 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양승범 2013.02.28 17:37  
한은숙 시인님,
축하드리오며 좋은작품 기대합니다.
해야로비 2013.03.01 01:11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기회에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곡을 가곡답게 기품있게 노래하시는 선생님이 진정 멋쟁이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자주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창식 2013.02.28 22:44  
한은숙 시인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인으로써 날개를 활짝 펴실것을 기대합니다.
해야로비 2013.03.01 01:12  
잠시도 안주 하려고 하지 않으시는 정창식선생님...
저도 선생님 같이 늘...배움의 끈을 이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칭찬과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다박원자 2013.03.01 08:25  
해야!
진심으로 축하해요. 앞으로 더욱 좋은 글로 만인의 연인이 되는 시인이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해야로비 2013.03.01 22:31  
박원자선생님....
부끄럽습니다.  시 낭송이 실은 시를 대하는 저의 첫걸음이 되었지요.
그때를 기억하실지...모르겠습니다.
황종환 2013.03.01 09:31  
존경하는 한은숙 시인님, 등단과 수상을 축하합니다.
해야로비 2013.03.01 22:31  
뵌지....오래되었습니다.
여전히 가곡을 많이 부르고 계시는 소식은 접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뵐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윤윤택 2013.03.02 06:59  
한은숙 시인님 등단과수상을축하드립니다, 몇일동안 해외여행후 돌아와 기쁜소식 접하니 반갑습니다, 더더욱 좋은글로 시인으로써의 덕망을 활짝펴 가시기 바랍니다,
해야로비 2013.03.04 22:39  
겨울이라 좀 한가하셨나봅니다.  해외여행 다녀오셨으니 충분한 충전으로 더욱더 활기한 가곡활동 기대해 봅니다.
축하하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격레에 조금이라도 부끄럽지 않을 작품을 써야 할텐데....걱정이 태산입니다
차성우 2013.03.05 08:56  
축하하옵고, 멋스러움  넘치는  작품 기대합니다.
즐겁고 아름다운 날들 누리십시오, ^0^ 차우 드림.
해야로비 2013.03.08 00:37  
선생님의 시는....저의 마음을 흔들어 설레이게도 하고, 꿈을 꾸게도 합니다.
선생님 같이 아름다운 시,  가슴에 담아두고 싶은 시를 쓰고 싶습니다.
오경일 2013.03.06 16:33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좋은 소식 들으니 반갑네요.
좋은 글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해야로비 2013.03.08 00:38  
감사합니다.  하시는 사업은 잘 되시지요?
저는 선생님같이 노래를 잘 부르고 싶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보답할 수 있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고진숙 2013.03.14 16:38  
해야로비
많이많이 축하합니다.
송월당 2013.03.28 11:36  
한은숙님 축하드립니다.
제가 너무 늦게 이 글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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