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과 함께하는

“2012 삶과 나눔 콘서트”

행복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합창단이 만드는 감동의 “삶과 나눔 콘서트”

2007년 창단된 행복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합창단은 국내외 음악인들이 그들의 재능을 통해 사회의 어려운 이웃, 특히 보육원, 그룹홈 등의 시설아동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뜻을 모아 만든 프로보노 연주단체입니다.
2007년 합창 앨범 제작, 2008년 예술의전당 “Living&Giving" 연주회, 2009년 세종문화회관 ”I Love Music" 연주회 등의 수익금으로 2008년 1월부터 매학기 아동보호시설에서 자란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성악, 기악, 합창 등의 음악교육과 아동보호시설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특히 주식회사 한광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연주회의 수익금은 아동보호시설 출신 대학생 약 20명의 장학금과 그룹홈 아동들의 음악교육사업에 쓰여 집니다.

나눔이라는 소중한 마음을 지닌 국내외 최고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2012년 “삶과 나눔콘서트”는 지휘자 조익현, 행복나무의 100여명의 전문 합창단, 그룹홈 아이들로 구성된 행복나무소년소녀합창단, 70여명의 오케스트라, 그리고 세계적인 연주자들인 첼리스트 정명화, 소프라노 김영미,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가 협연하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더 아름답고 더 감동이 있는 연주회를 만들 것입니다.

(공연문의 모티브플래닝 02-543-7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