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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을맞이 가곡의 밤[2002/10/10-11]

운영자 0 1303
일시 : 2002. 10. 10 (목) PM 8:00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출연
테너 박세원. 신동호.김요한
소프라노 김향란. 신지화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 제31회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 개요 ---

매년 가을마다 한국 최고의 가곡의 축제가 되어 온 의 31주년을 맞이하여, 30년이라는 한 세대를 보낸 정통성 있는 가곡 공연의 자부심을 갖고 박세원, 신동호, 김영환, 강무림, 김요한, 최현수, 차수정, 김인혜, 김향란, 신지화, 김학남, 장현주 등 최고 실력을 갖춘 성악가들과 차세대 유망 성악가 조효종, 최자영이 한 무대에 올라 새로운 세대에 맞도록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새로운 중흥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무대

<가을맞이 가곡의 밤>은 매년 가을마다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 유일의 가곡 축제로서의 정통성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공연이다. 올해는 특히 30년이라는 한 세대를 새로이 열며 '새로운 30년, 새로운 가곡'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세대에 맞도록 전통과 파격의 조화를 시도하면서,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멋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인 접근을 모색하게 된다.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 (지휘 : 최선용, 現 경기도립팝스오케스트라 예술감독)로 양일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성악가 각 7명과 함께 차세대 유망 성악가가 새로운 가곡 무대를 펼치게 된다.

10/10 (목)
테너 박세원, 신동호, 베이스 김요한, 소프라노 김향란, 신지화, 최자영,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10/11 (금)
테너 김영환, 강무림, 조효종, 바리톤 최현수 (사진 좌), 소프라노 김인혜, 차수정, 메조소프라노 장현주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가곡 외에도, 서정성 있는 가사와 아름다운 곡조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미 수준 높은 우리 가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 노래
<한계령>, <향수>, <아침이슬> 등도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인터넷 홍보 코너 (mbcpro.co.kr)를 통해 네티즌들을 통해 '가곡이 되어 가고 있는 우리 노래'를 추천 받아 공연에 선보이는 시간도 갖게 된다.
듣고 싶은 우리 가요를 추천한 네티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가곡의 밤 티켓을 보내주는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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