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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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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김경선 2005.12.10 19:48  
  겨울바람과 함께 땅끝마을에서 들려오는 합창소리가
귀에 쟁쟁...
해남예술가곡천사님은 어디에 계시나요?
해야로비 2005.12.10 20:52  
  맨뒷줄.......왼쪽에...계신것 같아요~
해남예술가곡천사 2005.12.11 16:54  
  격려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독감으로! 한국디지털대학교 3학년2학기 기말고사기일로!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소나무류이동단속비상근무로! 합창연습집중으로! 정말로 기억에 남은 기간이 12월8일로 잡혀서 이날 하필! 합창발료회였습니다! 결국은 기말시험미응시! 독감극성! 산림청연찬회불참! 오직 합창발표회에 정성을 다쏟았습니다. 오늘이 사회복지현장실습마지막주말실습닐입니다! 실습일지! 종합보고서! 정말로 무척 힘든 과정입니다! 대학교학업 마치시고 졸업하신 분들의 입장을 한편으로는 체감합니다. 당초에는 가운데 뒷줄에 있었으나 지휘자님이 갑자기 마이크쪽에서 합창하라해거 이동된모습입니다! 안경으로 빛이 반사되어 아쉽습니다! 그래도 난생처음 정규무대에서 정규발표회에서 테너로서 발표회에 참여한 소감은 필설로도 부족하고 아쉬움만 가슴을 때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전 회원분들께 그리고 운영자님께 기도드립니다! 현재는 해남읍교회 성가대에 도전장을 냈으나 아무런 기별이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2006년부터 100주년전통 해남읍교회 기독교장로교회에서 1부, 2부 성가대에서 합창하면서 주님께 기도드릴지 찬양속으로 빠져듭니다! 기도해주십시오. 그럼 좋은 소식 늘 소식으로 듣습니다! 많은 공연속에 발전하는 내마음의노래가 자랑스럽습니다. 해야로비님의 저를 발견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내 안녕히 계십시오. 해야로비님은 그리스의 에게해에서 사시는 아프로디테같으시며 그레이스켈리 모나코왕비같으십니다. 해남 회원011-9432-7794땅끝에서 소식드림.
수패인 2005.12.12 16:33  
  바쁘신 와중에 몸까지 않좋으신 상태에서 훌륭한 화음을 만들어 내셨군요.님처럼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을수록 살만한 세상이 이루어지겠죠? 새삼 또 축하드립니다. 서울서 해남~전라도말로 솔찬히 멀더군요.2년전엔가 가족들과 가서 천일관 이라는 음식점에서 떡갈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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