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일 詩伯형의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에 출마하심을
누구보다도 더 기쁘게 생각하고
형의 지원을 위해 미력뿐이지만 견마지로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 일이야 말로 내가 형께 첫 단추를 잘못끼워 실례했던 실수를
만회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말입니다.
나의 기원과 소망도 오숙자 교수님과 바다 박원자 시인님의
소망과 기원에 예의 갖춰 말씀드렸기에 되풀지 않겟습니다.
이 기원 이 소망이 꼭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여러분의 도움을 받겠습니다. 오숙자교수님 정우동님음악친구님바다님 너무 감사하고요 특히 유권자이신 임승천시인님의 따뜻한 말씀 한마디는 천군만마를 얻은듯 합니다. 앞으로 시인들과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만남도 저가 힘이 생기면 추진 하겠습니다. 어서 그날이 오기를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당선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가곡이란 우선 언어의 억양과 고저장단이 우선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야 내용과 반주의 일치겠지요. 그 후에 또 있다면 으막적 통일성 변화 균형미 대조 등을 들 수 있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시가 필요합니다
꼭 당선 되시어 우리 가곡이 세계적으로 뻗어가는데 일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좋은 시에 곡을 붙이고 싶습니다
같이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