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음악회 행사를 마치면서~
우리 홈이 개설 처음으로 개최한 음악회가 성황리에 무사히 치러졌습니다.
모두가 회원님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요 그 성원에 의한 자연의 보살핌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음악회의 실무추진 주역으로서 수많은 날을 기획하고 준비하시느라 밤잠 설치신 총 연출가 오숙자 선생님께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솔선수범하여 각 분야별로 동호회의 저력을 보여주신 공보담당 박원자 선생님, 섭외겸 의전담당 이용수 선생님, 한 몸을 둘로 쪼개어 그 추운곳을 뛰어다니며 급식과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던 황인옥, 김명성 선생님께 가장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아낌없이 차량지원을 해주신 하늘곰 회원님과 조선생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이렇게 지금까지 동호회를 이끌어 오시며 저에게 많은 힘을 주신 동호회장님께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마음 가득한 믿음을 가집니다.
첫 행사를 치르면서 많은 걱정과 염려를 했습니다만 어쩌면 한편으론 믿음직한 동호회가 있어 걱정보다는 안위하는 마음이 앞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과 역시, 믿었던 만큼 성공적인 행사였고 통상적인 가곡 연주회의 형식을 벗어난 이색적인 음악회로 세간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제 그곳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을 보면서 뿌듯한 성취감 못지 않게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내 마음의 노래가 가지고 있는 공익성을 명실상부하게 가곡애호가들과 우리 문화계에 알렸다고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내 마음의 노래’가 사이트 개설취지를 재차 인식하고 그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가곡들이 국민의 대중정서 속에 되살아 움직일 그날 까지 저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바쁘신 일정을 뒤로 하고 우리나라 동서남북 끝에서부터 행사장까지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회원님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요 그 성원에 의한 자연의 보살핌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음악회의 실무추진 주역으로서 수많은 날을 기획하고 준비하시느라 밤잠 설치신 총 연출가 오숙자 선생님께 머리 숙여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솔선수범하여 각 분야별로 동호회의 저력을 보여주신 공보담당 박원자 선생님, 섭외겸 의전담당 이용수 선생님, 한 몸을 둘로 쪼개어 그 추운곳을 뛰어다니며 급식과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던 황인옥, 김명성 선생님께 가장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아낌없이 차량지원을 해주신 하늘곰 회원님과 조선생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이렇게 지금까지 동호회를 이끌어 오시며 저에게 많은 힘을 주신 동호회장님께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마음 가득한 믿음을 가집니다.
첫 행사를 치르면서 많은 걱정과 염려를 했습니다만 어쩌면 한편으론 믿음직한 동호회가 있어 걱정보다는 안위하는 마음이 앞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과 역시, 믿었던 만큼 성공적인 행사였고 통상적인 가곡 연주회의 형식을 벗어난 이색적인 음악회로 세간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제 그곳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을 보면서 뿌듯한 성취감 못지 않게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내 마음의 노래가 가지고 있는 공익성을 명실상부하게 가곡애호가들과 우리 문화계에 알렸다고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내 마음의 노래’가 사이트 개설취지를 재차 인식하고 그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가곡들이 국민의 대중정서 속에 되살아 움직일 그날 까지 저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바쁘신 일정을 뒤로 하고 우리나라 동서남북 끝에서부터 행사장까지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