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행복합니다.
혜화역에 내려서 잠시 길을 헷갈렸드랫습니다.
세미화랑 건물 앞에서 첨뵙는 정우동님께 넙죽 인사드리고
이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입구에서 해야로비님께서 정열=여성분으로 알았다며 반갑게 맞아주시고
윤교생 지휘자님의 지도로
처음 불러보는 '그리움'을 부르다가 나도 모르게 뭉클~
햐~~~ 부르는 노래마다 맛깔 나네...
'강 건너 봄이 오듯'은
문상준님 소리가 내소리인양 덩달아 냅다 질러보지만
켁!켁! 역시 무리여~~~
처음 참석하노라 유랑인님 소개로 인사드리니
여기저기서
'아~~~'하고 끄덕이며 반겨주시는 환호성(절대적으로 제느낌입니다 ㅎㅎ)에
지휘자님과 반갑게 눈인사 나누고...
떨리는 마음으로 앞에 나가서 독창하신 분들...
모두 가곡전문가임에 틀림없습니다.
수패인님의 트럼펫 소리는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웠습니다.
모두 한가락(?)씩 하시는 분들 틈에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반겨주신 해야님 지휘자님 유랑인님 지킬박사님 문상준님 서들비님
초딩동창 백설공주님 그리고 수고하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길 내내 흥얼거리고...
행복함에 푹~싸여 포근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미화랑 건물 앞에서 첨뵙는 정우동님께 넙죽 인사드리고
이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입구에서 해야로비님께서 정열=여성분으로 알았다며 반갑게 맞아주시고
윤교생 지휘자님의 지도로
처음 불러보는 '그리움'을 부르다가 나도 모르게 뭉클~
햐~~~ 부르는 노래마다 맛깔 나네...
'강 건너 봄이 오듯'은
문상준님 소리가 내소리인양 덩달아 냅다 질러보지만
켁!켁! 역시 무리여~~~
처음 참석하노라 유랑인님 소개로 인사드리니
여기저기서
'아~~~'하고 끄덕이며 반겨주시는 환호성(절대적으로 제느낌입니다 ㅎㅎ)에
지휘자님과 반갑게 눈인사 나누고...
떨리는 마음으로 앞에 나가서 독창하신 분들...
모두 가곡전문가임에 틀림없습니다.
수패인님의 트럼펫 소리는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웠습니다.
모두 한가락(?)씩 하시는 분들 틈에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반겨주신 해야님 지휘자님 유랑인님 지킬박사님 문상준님 서들비님
초딩동창 백설공주님 그리고 수고하신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길 내내 흥얼거리고...
행복함에 푹~싸여 포근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