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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곡 애창운동 본부)송년 애창 우리 가곡 뽐내기 축제~~ 많은 참여 바랍니다.

유랑인 16 1220
12월은 우리가곡 부르기 월례행사는 쉬구요...

많은 분들의 자기의 숨은 실력과 장기로 수 놓는 송년 특집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때 : 2005.  12.  12. (월) 7시부터
장소 :  모짜르트 까페 2층
          혜화동 동숭로 마로니에 공원 옆

(프로그램 안)

1. 아마추어 가곡 뽐내기 :  프로는 절대 안 시켜드립니다  ^^
    (12분 선착순)
      1  인 1 곡, 
      악보 각자 준비 (2부, 1부 반주자용)
2. 악기 연주 :  역시 프로는 절대 안 시켜드립니다  ^^  (3분 선착순)
      1 인 1 곡,
      악기 불문
3. 시 낭송  :  역시 프로는 절대~~^^ (3 분 선착순)
      1인  자작시 1 편

4.  다 같이 불러보죠  :  눈 (김효근 곡)  별 (이수인 곡)

공통사항  :  연주는 우리 가곡을 원칙으로 하며,  앙콜시 자유곡..
                  위 출연자는 별도 후원비 1만원 이상씩  꼭~~~~!!!!  내시면
                  저희는 절~~~~대 사양 안하고 너무 고맙게 좋은 데 쓰겠습니다... ^^

이 날은 가곡 부르기 대신 우리 동호회원 여러분들 정담과 회원님들의 열정적 독창연주 및 감상으로 꾸며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곡 부르기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꼭 참석하시고
새로 오시는 분들 역시 대 환영~~ 모두 모여  한해 정다운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그날 경비 및 후원은 참석하신 분들과 같이 짊어져야겠죠?  만원 이상~~~!!! 

이 글 밑이나
우리가곡 애창 싸이트 게시판 글 밑에

꼬리 글로 프로그램 연주 참여 신청 많이 많이 주시구요~~
좋은 의견도 아울러 부탁 드립니다.


(신청 접수는 2005.  12.  5까지입니다)

가급적 반영하여 확정된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우리가곡 애창운동 본부장 
16 Comments
유랑인 2005.12.03 12:53  
  양승범 (광탄)님 이수인 곡 "석굴암"
최병근(노래천사)님 김노현 곡 " 돌아 오려마"
(심온)님 이안삼 곡 "귀향"접수 되었습니다.
김진우(보첼리)님과
임창재(임창재)님,
곡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시 낭송 : 오정수 님 " preghiera(기도) 시낭송 접수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형준 2005.12.03 23:49  
  유랑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번 '가곡 부르기'에서
여기 저기 다니시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어느 분이 무대에서
부르는 가곡의 후렴을 함께 부르시는 솜씨가
상당히 내공이 쌓였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직은 별로 참가 신청을 하지 않으셨네요.
저는 '내 맘의 강물'을 부르고 싶습니다.
접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랑인 2005.12.04 01:59  
  김형준님  이수인 곡 "내 맘의 강물" 접수되었습니다
수패인 2005.12.05 09:48  
  일전에 어떤 글의 댓글에 Martini의 사랑의 기쁨을 트럼펫으로 연주하겠다고

했는데 알고 계시죠?

근데... 장소가 the space가 아니군요? 모차르트 카페의 위치를 알려주세요.
고광덕 2005.12.05 18:04  
  저도 한곡 부릅니다. 지난달 참가때는 열정적인 여러분들의 노래를 따라부르기만 했지만 이번엔 그날 사회보신 임승천님의 "그리운 사람아"를 불러 볼랍니다.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유랑인 2005.12.05 22:19  
  양승범 (광탄)님 이수인 곡 "석굴암"
최병근(노래천사)님 김노현 곡 " 돌아 오려마"
(심온)님 이안삼 곡 "귀향"
김형준님 이수인 곡 "내 맘의 강물"
고광덕님 박경규 곡 "그리운 사람아"

접수 되었습니다.

김진우(보첼리)님과
임창재(임창재)님,
곡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시 낭송 : 오정수 님 " preghiera(기도) 시낭송

악기 연주 : 양만식(수패인)님 트럼펫 연주 Martini의 "사랑의 기쁨"
접수되었습니다.
유랑인 2005.12.05 22:25  
  수패인님  참고하세요

대학로 모짜르트 카페(02-744-7651)
( 4호선 지하철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문예진흥원과 마로니에공원 사잇길 오른편 50m거리 )
김형준 2005.12.05 23:07  
  유랑인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유랑인님과 다른 모든 우리가곡애창운동본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신청했던 '내 맘의 강물(이수인곡)'을
'간이역(이태문시/박이제곡)'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선 2005.12.06 10:03  
  프로그램이 다양했으면 좋겠는데
머슴아(죄송!)들만 ?
마산지부에서도 신청합니다.
마음은 그 자리에 함께 하고 싶으나
몸은 말을 잘 듣지 않아 고민을 했습니다.
누군가 도와주신다면
12월 12일 당일 아침에 서울고속터미날로
회 한접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명태)를 신청한다 생각하시고 접수해 주시면 감사! 
김형준 2005.12.06 10:26  
  김경선님!
말씀 읽고 자세히 보니 '진짜루'
신청자들이 모두 남성들이네예 (huh!)
어찌 이런 일이.....
이젠 여성 분들이 많이 신청하시면 좋겠네요.
근데 deadline이 이미 지났는데....
김경선님은 여성분이세요?
그 날 특별출연하시면 좋겠네요.
문상준 2005.12.06 14:32  
  김원장님을 모르시는 분이 계셨군요?
물론 여성이시구요.
마산 뿐만아니라 서울에서도  굉장히 존경받는 분이십니다.
요들 2005.12.06 14:54  
  그리고 굉장한 미인 이시지요...
외모 뿐 아니라 마음 까지도... ^)^*
김형준 2005.12.06 14:56  
  아, 그러시군요.
빨리 만나뵙고 싶습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가곡을 부르겠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우신 김원장님 앞에서
잘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김경선 2005.12.06 17:34  
  요들님께서는 제 글만 보시고
상상화를 너무 아름답게 그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분의 마음씨를 읽을 수 있지요.
제가 보는 저는 그냥 씩씩한 전문직 중년여성이구요,
내마노에서, 그리고 마산우리가곡부르기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이 곳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을
사람할 수 있습니다.
산처녀 2005.12.06 20:37  
  김경선님은 우리의 가곡을 전파하시는
 가곡 천사이십니다 .
또한 마음씨도 천사이신 의사 선생님이십니다 .
엄마 2005.12.09 21:10  
  요들님
요들님도 우리가곡 뽐내주세요
요들님의 가곡 뽐내는 솜씨 듣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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