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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간사한 마음이여

노을 2 761
무심코
그야말로 아무 생각없이 여기 가보라고 해서
클릭을 하는 순간
눈이 번쩍 떠지대요.
여기가 어디지?
산뜻, 간결, 깔끔, 신선, 세련....

사람들이 새 것을 좋아하는 건 본능이라 치더라도
이렇게 염치없이 마구 좋아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새 집 재미에  헌 집 잊어버리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운영자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그런데 이 집도 옛 집도 다 같은 내마노인 것 맞지요?
맨날 여기만 들어오면 어쩌지요?
간사한 내 맘을 탓하고 말까요?

(글을 올리려니 카테고리를 선택하라고 해서 또 헤맬 뻔!
다행히 찾았습니다) 
 


2 Comments
김메리 2005.06.04 14:04  
  앗싸 일등이네~~18세 소녀 노을님!!
저두 노을님처럼 소녀로 살아갈래요~~
좋은거 좋다고 표현하는거 당연하죠?소녀니깐 ^^
서들비 2005.06.04 22:19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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