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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마산병원 애창가곡갖기운동 경남마산지부에서

김경선 5 750
주최하는 "환우와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팜플렛입니다.  ^.^
5 Comments
윤교생 2005.06.08 14:32  
  지난번 인천중앙병원에서 환우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했었지요..
장기 입원하고 계신분들에게는 너무도 좋은 시간이 되었지요..

마산지부에서 펼치는 이번 공연도 많은 환우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듬뿍 주시리라 생각됩니다.
훌륭하고 멋진 연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경남 마산지부 회원님들 화이팅.....~
김경선 2005.06.08 14:35  
  마산에서는 아직 정돈이 되지 않은 상태로
제 7회 우리가곡부르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음을
사과드립니다.
올리는 것을 주저하였지만
야단을 맞을 것을 각오하고 인쇄소에서 바로 올렸습니다.
바다 2005.06.08 22:08  
  김 원장님!
잘 하셨습니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같이 연주하지만 가곡교실이 주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추진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환우들의 기쁨이 더할 것으로 믿습니다.
김경선 2005.06.09 07:36  
  장르도 다양하지만, 조정수님은 결핵환자를 치료하시는 의사선생님이시고
문혜선, 정채봉, 문형철님은 입원환자들입니다.
김지향, 홍지영님은 이들을 돌보는 간호사이구요.
회원으로는 홍양표, 저, 전성룡님.
섹스폰주자는 지난 달 가곡교실이 끝난 후 3차에서 만났던 주인장.

  6월 6일 오후에는 출연하실 환자들을 방문하여 기타반주자와 연습을 했습니다.
평소에 잘 부르신다는 환자분은 악보를 보며 정확히 노래하려니
너무 긴장해서 3 번이나 곡을 바꾸어 결정하는 어려움도 당연히 감당했습니다.
노래를 통하여 환자들과 만나 숲에서 연습할 수 있는 기쁨!
서들비 2005.06.13 17:13  
  멋지고 훌륭한 음악회가 될겁니다.
꼭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참 좋은 음악회라고 생각됩니다.
크신 사랑과,  열정에 마음을 모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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