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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이 보내주신 가곡교실 엽서

윤교생 8 748
처음으로 받아보았습니다.
처음보다 더 발전적인 모습에 감동적입니다.
하도 기뻐서 스캔해서 올립니다.^^
8 Comments
바다 2005.04.22 01:28  
  어머!
이를 어쩌나!
오후가 오호라...
우리 회원님들은 모두 영리하시니 다 교정해서 읽으셨겠지요?
넘 죄송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식음을 전폐하고 보냈다는
증거가 되는군요. 식음을 전폐하면 정신이 오락가락하거든요.
용서해 주시지요?

지휘자님!
잘 받아보셨네요.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교생 2005.04.22 02:15  
  ㅎㅎㅎ
현명하신 우리 회원님들은 그정도는 알아서 보시겠지요?
멀리서 이렇게 관심과 사랑을 주시니 감지덕분입니다요..
이번 25일은 오시나요?
넘 멀어서 매달 오시기는 좀 그러하시겠지요?
이번엔 한성훈 작곡가님께서 떡을 해가지고 오신다던데...^^
기대됩니다요....
감사합니다.
바다 2005.04.22 06:04  
  아니!
어쩌면 엽서가 처음으로 먼 곳으로 가다보니 놀래서 멀미하여
점 하나가 뒤집어져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나봐요.
아마 잠을 푹 자고 나면 원위치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바다 2005.04.22 06:06  
  한성훈 선생님의 떡....
서울떡은 맛이 어떨까 입에 군침이 마구 돕니다.
우리 내마노 회원님들은 다 떡보이시더군요.
꼭 가셔서 노래도 부르시고 배우시고 떡도 먹고 여러분들과
우정도 나누시고...
칙들들 손에 손잡고 어서 가십시다.!!!!
해야로비 2005.04.22 13:13  
  어쩌나, 어쩌나~~ 제가
쪼매라도 도움되기로 약속을 혔는디....그냥~~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이달엔....전혀 도움이 되질 못했습니다.
다음달 부턴....바다님 식음전폐하는 일은 절대 없도록...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윤교생 2005.04.22 13:46  
  해야로비 나뻐!
해야로비 미워!
해야로비 피....^^

몸 성성히 게시다 오셔유...
얼메나 보고싶은디...^^
장미숙 2005.04.22 16:15  
  저도 어제 똑같이 생긴 옆서를 받고 반가움과 함께
바다선생님의 노고를 생각하였답니다.
옆서를 보며 떠오르는 얼굴들이 다정해요.
4,5월에 총총한 집안 행사로 마음만 달려갑니다~
현규호 2005.04.23 20:05  
  바다님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아무도 못 보았는 데.
님과 남, 미녀와 마녀는 점 하나  차인 데.
이 정도는 아니 잖아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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