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힘들고 다사다난 했던 올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우리 홈도 예외없이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비약적 발전또한 대단해서
가곡교실에 합창단에 이만명이 넘는 메머드 단체로 부상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호회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조아려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오늘을 위해 존재하고 오늘은 내일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웅비하려는 우리의 염원을 가곡을 전국방방곡곡에 전파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감히 그무엇도 막을 수가 없을 겁니다.
내년 초에 새롭게 도전하는 우리의 연주!!
팔 걷어 부치고 힘차게 나아갑시다

마지막 음악교실까지 참석해주신 모든 분 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피치 못해 못오신 분들또한 넉넉한 고마움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불황중에서도 기꺼이 내년 연주회 거금의 협찬을 해주신 카스텔님
그 백배 만배 사업으로 환원되기를 기도합니다.
멀리 마산서 올라오신 김경선 원장님
그 후덕한 마음에 동호회원들 감동 먹은거 아십니까^^
옆동네 다니듯 왕림하시는 광주에 바다님,영주에 꽃구름님
누구도 당신들앞에 자랑을 내세우지 못할겁니다.

열거 못한 모든분들 감사 감사를 드리며
다음 1월28일날 백석예술대학 10층에서 빠짐 없이 만나기를 기대하며
사건의 현장을 동호회 앨범에 올렸으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