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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보여야 전진할수 있습니다

톰돌 4 717
가곡교실 6회째~
매번 그 모습 그대로라면
때마다 그 얼굴 그대로라면
성공이라 말할수는 없는것입니다
발전하고 있다고 감히 말할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저 동호회원들의 특이한 정모의 모습일 뿐 입니다
우린 지금
범국민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아닌 다른쪽은
오히려 우릴 깊은 관심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
음악계나 단체 매스컴들 에서는
이제 내 마음의 노래란 인터넷 싸이트를
무시하지 못하며 우리의 움직임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답니다
가곡교실~~~
이런 작은 운동이
여러분이 주신 희망의 불꽃으로 인하여
불 붙게되고 타오르게 된다면
그 때문에 전진해 나갈수 있도록 힘이 생긴다면
참여해주신 여러분은
이미
애창가곡갖기 운동에 투신하신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9월20일
월요일에
이원문화센터로 데모하러 오십시오
120석 그곳을 한번쯤 꽉~~~채워 보시자구요 아자!
4 Comments
정우동 2004.09.18 12:32  
  오곡이 여물어 거두니 우리 살림살이가 풍성하고 넉넉하여집니다.
이러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팔월 한가위만 하여라 하고 바랍니다.
어 선생님을 모시고 이번 가곡교실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즐거움과
많은 참여-참석으로 사람도 많고 인정도 넉넉하고 꺼리도 풍성하여
져서 두고 두고 제 6회 가곡교실만하여라고 회상하는 멋진 행사가
되도록 나부터 먼저 시작해서 그리고 우리 모두가 슬기를 모아 힘
쓰기를 바랍니다.
지킬박사 2004.09.18 16:47  
  톰님 초대권 주셔요...
바다 2004.09.18 19:28  
  감상실에 김소월 시 한성훈 작곡 어윤주 노래 <우리집>이 있습니다.
이 노래는 MBC 대학 가곡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곡이더군요.
어윤주 선생님의 노래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모두 기쁘게 참석하셔서 아름다운 우리 가곡 많이 부르고 사랑하는 시간되시길 빕니다.
달마 2004.09.19 07:04  
  우리가 우리일수 있게 하는 노력중에
기획력과 홍보력 실행력이지요...
톰 아저씨 말씀에 동동감감 하며-
끊임 없는 슬기모을수 있는 장이 서도록 함도
급한거 맞지요...

낸 산에서
아저씨만 믿을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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