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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곡운동의 강남권 진입

정우동 5 1062
우리 국민1인1애창가곡갖기운동은 8월 28일(토요일) 오후 5시부터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제5회 가곡배우기 및 시낭송회 행사를 가집니다.
그리고 또 이 행사에 뒤이어 같은 장소에서 오후 7시 부터는 ' 내마음의노래 '
동호회에서 2004년 하계 정기모임을 가집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가곡배우기 행사에 많이 많이 참여하여 즐겨 주시고
동호회원들께서도 정기모임에 많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학문제는 아니지만 우리 가곡배우기 행사의 무대를 강남권역 심장인 교보문고
로 옮김은 자축할만한 대사건입니다. 새로운 권역으로의 진출에 맞추어 우리행사
도 새로운 포맷으로 체제를 정비하고 좋은 변화를 가져와서 크게 도약-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동호 동지 여러분의 좋은 제안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국민1인 1애창가곡 갖기운동을 시작한 이래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오숙자 본부장님과 정동기 운영자님의 노심초사는 말할것도 없지만 운영진 여러
분의 헌신과 분투로 잘 극복하였기에 심심한 치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장소 섭외를 위하여 힘써주신 김관식 선생님을 포함한 님님들과
큰 희생을 감수하며 개인일정을 물리고 우리 행사일정을 따라 주신 이용수 선생
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가곡운동의 숭고한 취지에 공감하여 우리의 활동무대를 기꺼히
제공하고 많은 지원을 약속해 주신 교보문고 강남점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1년전  동호회 정기모임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젊지않은 나이에 입회하여 모임에 나가기가 어색하였지만 선배회원님들의
권유에 따라 나간것이 바다님 말마따나 결코 후회하지 않을 일이라고 지금은
감히 자신있게 증언하겠습니다.

지난 정기모임 사진을 보며 그 정다운 얼굴 면면들을 모두 다시 보기를 희망
하며 또 이번에는 처음 맞는 새로운 님들을 모시고 전보다 더 엄청난 크기의
아름답고 행복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뭐든지 다(받아) 주어서 그 이름인 바다님, 부산갈매기 평화님, 소백산의 산새
꽃구름언덕님, 동심초를 운치있게 불러주는 동심초님, 달구벌의 별헤아림님
군문의 침반님, KTX 타고 달려 올 달무리님, 하늘날개님께서의 일정-사정을랑
모르지만 다 오시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식이 하 궁금한 현빈님 다물님 가객미르님 수채화님 라헬님 나리님
미리내님 수선화님 소렌님께서도 참석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 벽암님 단암님 카스텔님 이석철님 이정유님 어진이님 바위님 박재곤님
보엠님  마리오님 조리오님 barokaki님 bell ring님도 뵈웠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늘곰누님 싸나이누님 바다언니님 ccomi 님도 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인 작곡가 성악가 연주자 여러 선생님께서도 왕림하시어
우리 자리를 빛내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거명 드리지 못한 귀한 손님 여러분께도 여불비례로 초대말씀을 올리옵니다.


.
5 Comments
정우동 2004.08.13 07:01  
  땅끝마을 해남예술가곡천사님께서 먼걸음 하신다는 낭보에 큰 박수로 환영합니다.
유랑인 2004.08.13 10:01  
  그 동안 net상에서만 뵈던 님들..  오래 못 뵌 분들.  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애써주시는 정우동 사무국장님이하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절실합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그날 뵐께요..
바 위 2004.08.16 09:29  
  도라지 꽃 파란 더위 가시니
때약볕 침묵하는 신라 땅을 에서
가만히 선생님 그렸습니다 !

왜냐하면 ...
그래야 하니까요...
무궁이 울면 하늘도 動 한다는데...

저는 아직 自然充樂家 이고 싶습니다 -
정 선생님
이해 요함을 구하고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

항상 처럼 건안 심
가만히
차분함 불러 기원 드립니다 !!!
우지니 2004.08.17 08:15  
  정우동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기다리신다는 말씀 감사드립니다.저는 참석할수 없을 것 같아서 저와 동행했던 분들에게 5회 행사때 참석하시라고 전화를 하니 될수있는데로 참석하겠다고는 합니다. 이제는 더위도 한 고비 넘기었으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5회 행사는 오복이 가득한 행사가 되기를 먼 곳에서  기도드리겠습니다.
저의 일행중 우리 회장님 전화번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집 전화 02-2655-0160  손 전화 018-323-3661
이 애련 회장님 이십니다.
나비 2004.08.25 03:02  
  많은 님들 참석하셔서 행복한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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