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제5회 가곡교실 행사 일정공고

운영자 14 3305
제5회 (2004. 8) 가곡배우기 및 시낭송회 일정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회원여러분과 우리가곡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부터 이 행사의 명칭을 '가곡교실'로 개명하여 부르기로 합니다.
현재의 명칭이 부르기에 다소 길고 행사의 내용이 배운다는 개념보다는 함께 한다는 뜻으로
진행되어 왔기에 이렇게 바꾸기로 하였음을 이해하여 주십시요.


일시 : 2004년 8월 28일(토) 오후 5시
장소 :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2층 문화이벤트홀 (지하철 강남역  6번출구 )

              < 선곡 내용 >

박문호 시/김규환 곡 --------- 님이 오시는지
임긍수 시/임긍수 곡 --------- 사랑하는 마음
나옹스님 시/한지영 곡 ------- 청산은


그동안 가곡교실을 진행했던 이원문화센타의 대관이 여의치 않아 새로운 장소를 섭외하였습니다.
장소섭외를 위해 본업을 뒤로 하고 애써주신 톰돌 김관식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향후 우리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주신 교보문고 강남점에도 감사드립니다.
'내마음의 노래'가 마포에서 강남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당일 가곡교실 행사 후에는 내마음의 노래 동호회 2004년 정기모임이 예정되어 있으며
동호회 모임에 관한 안내문은 동호회게시판에 따로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4 Comments
정우동 2004.08.10 00:46  
  진학문제는 아니지만 우리운동의 강남권 진입이 싫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권역으로의 진출에 맞추어 우리행사도 새로운 포맷으로 좋은
변화가 있을 줄 압니다. 여러분의 좋은 제안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으
시기를 바랍니다.

행사장소 섭외를 위하여 힘써주신 김관식선생을 포함한 님들과
큰 희생을 감수하며 개인일정을 물리고 우리 행사일정을 따라 주신
이용수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교생 2004.08.10 13:13  
  드디어 본격적인 가곡알리는 계기가 마련되어졌군요.
동호회원들 중심으로 가곡배우기행사가 진행되어졌지만 일반인과 동호회원이 함께 할수있는 계기가 되어져서 좋습니다.

교보 강남점은 국내 최대 도서매장입니다.
적극 도와주신다니 큰 영광이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들비 2004.08.10 16:01  
  그중 우리 동네와 가장 가깝네요.
강남에서 우리 가곡을 노래하게 되었네요.
흥분됩니다.
강남을 점령하라!!~~~
자 연 2004.08.10 16:10  
  빈 손...

설음도 비이니...
마른 젖 가슴 만지는 느낌 만 전하는구나 !

이것이 한 살 음 이더래도
할 말은 가만히 숨는구나 ...
올 가을 거짖 말처럼... 딱 맞는 따가운 햇살이로고.........
지킬박사 2004.08.11 14:23  
  강남.. 참 좋은 동네지요.. 무엇으로 좋은 동네라 하는 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강남 사시는 회원님들께 죄송..) 저도 살아본 적 있고 지금도 부모님은 살고 계시지만.. 좀 비문화적인 면이 없잖지요? 뭣보다도 비인간적인 것도 같고.. 그런 문화의 황무지에 우리 운동이 진입하여 문화를.. 그것도 우리 문화를 전파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 5회 가곡부르기 행사와 특히 동호회 정기 모임을 맘 깊이 축하합니다..
임승천 2004.08.11 22:05  
  톰돌이님, 그리고 운영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젠 정기적으로 일정한 시간안에 우리 행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징조입니다.
나비 2004.08.12 03:21  
  운영자님! 톰돌돌님! 수고 많으셨구요!
더 많은 발전이 있길 소망합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이루어 진다고 하지요!^^
인애 2004.08.12 07:11  
  제 1회 이원 문화 센터에서 ( 창작노래 발표 및 시낭송회) 때 뵙고
늘 관심을 가졌으나,고맙게도 이제 '내마노'합창단 소푸라노를 맡게
되었으니 부족하지만,꾸준한 연습으로 동참하려고 합니다.
정우동선생님,반가운 지휘자선생님,서들비님,자연님,지킬박사님,임승천시인님,어여쁜 나비님 반갑습니다.
참고로 지킬박사님 '내마노'자료실 클릭이 안되는데..도와주시고요
내마음의 노래는 이미 등록을 한 상태이지만,정식등록이 안 되었느지
가곡을 들을 수 게 권한이 안된다고 하니 안타까우니 도와 주십시오
사나이님!~유랑인님.
해남예술가곡천사 2004.08.12 14:06  
  그동안 안녕히 계셨습니까?
해남예술가곡천사 인사 드립니다!
드디어 마지막 여름 주말에 찾아뵙고자 합니다!
보내주신 내마음의노래 흰색 면티를 입고 참여 하렵니다!
다시 뵙길 기도 드리오며 언제나 행운을 빕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고생하셨음을 위로 드립니다!
부디 안녕히 계십시오.
교보문고북클럽평생회원드림.
바다 2004.08.12 18:00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오실 것 같네요.
지킬박사님,인애님, 해남~천사님,윤교생 지휘자님,...
그런데 이 분들이  많은 분들과 함께 오실 것 같은 예감...
인애 2004.08.13 00:57  
  반갑습니다 이제 노래 곡도 선별하여 잘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가곡을 배우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뫼시고
가려합니다.풍요로운 삶의 에너지가 되리라 보여집니다- 바다님의
관심과 배려 크게 감사드립니다 ! 모두 모두 건강하십시요.
야구 2004.08.21 20:55  
  수고 많으십니다.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았어도 참석해도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한 날들 되세요.
바다 2004.08.21 22:28  
  야구님!
반갑습니다.
가곡부르기날은 누구나 다 오실수 있는 곳이랍니다.
남녀노소,가리지 않고 나이제한 학벌제한 인물제한
아무 제한도 없습니다.

가곡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면 외국인도 다 오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 날 꼭 오세요. 모두들 반겨 맞이하실 것입니다.

아름다운 우리 가곡도 부르고 많은 동호회원들과 만나 친교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한 고향에서 자란 친구처럼 다정한 마음이 싹트고 마음이 20대로 돌아간답니다.

그러니 그 날 꼭 오세요 ~_~;;
정우동 2004.08.22 23:16  
  반갑습니다. 차재옥님!
행사장에는 참여자가 많을수록 더 좋습니다.
좋아하는 야구장에 친구들 모시듯이 많이 모시고 오세요.
오시기만 하면 대환영입니다.
그럼, 그날 반갑게 꼭 뵈옵기를 바랍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