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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가곡 배우기 및 시 낭송회 모니터링 결과

희망샘물 11 1309
1. 참석 연령층
  (1) 10대 : 여 2, 남 2
  (2) 20대 : 여 2, 남 2
  (3) 30대 : 여 7, 남 15
  (4) 40~50대 : 여18, 남 23
  (5) 60대 : 여2 , 남 3
      총 76명 참석

2. 행사 준비면
  (1) 명찰 부착으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어 아주 좋았음.
  (2) 새로운 분들이 많아 좋았음.
  (3) 접수를 받는 사람은 1시간 정도 일찍 와서 접수를 받아야 혼란스럽지 않겠음.
     
3. 행사 내용면
  (1) 새로운 노래와 다양한 곡 선정이 아주 좋았음.
  (2) 사회자가 둘(사회자, 시낭송) 이라는 느낌이 있어 좀 산만해 보였음.
      앞으로는 3~4명의 사회자를 정해서 윤번제로 하면 더욱 체계적으로 될 것임.
      ( 예 : 시인, 동호회원, 작곡가, 연주가 등)
  (3) 동호회 회원의 순서가 아주 좋았음.
      특히 악기 연주가 있어 더욱 좋았음.

4. 기타
  (1) 회를 거듭할수록 뒤풀이에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좋았음.
  (2)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는 홍보가 필요함.
  (3) 5회 행사 때는 방학 중인 청소년 자녀와 동행했으면 함.
  (4) 참석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시인, 작곡가님들께 입장료를 받는 것이 매우 죄송한
        마음이었음
  (5) 가곡 배우기 행사가 있는 주에는 내마노 합창단 모임을 이원문화센터에서 가져 연습도 하고
      그 달  배운 가곡을 발표하면 가곡 배우기 행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임. 
 

11 Comments
희망샘물 2004.07.30 15:30  
  희망샘물은 아까의 남편입니다.
모니터링은 해야하는데 접속은 되지 않고 PC방엘 가려고 했는데 동사무소에 일 보러 왔는데 인터넷도 되네요.
집에서는 희망샘물과 아까 모두 문전박대를 당했는데 동사무소에선 희망샘물은 접속이 되네요.
덕분에 PC방 값 벌었습니다.
엄마의 욕심인지 우리 아이가 그런 모임에 도움은 커녕 방해가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이를 동행하는 저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날 아이때문에  톰돌님 벌서신 것 죄송하고 감사해요.
8월달에도 아이 데리고 갈 거에요.
용서해 주세요.
 
바다 2004.07.30 16:42  
  아까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갈수록 예리한 분석으로 모니터링 결과에 보는 이가 만족스럽습니다.
이처럼 수고하시는 분들이 더욱 기쁜 마음으로 일하실 수 있게 5회 때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까님!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컴퓨터의사를 왕진하시게 하여
어서 들어오시길 기다리렵니다.
정우동 2004.07.30 18:47  
  힘껏 봉사해 주시는 아까님, 감사합니다.
옆에서 거들어 주시는 조용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서들비 2004.07.30 21:27  
  늘 수고하시는 아까님!!
무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
자주 뵐수 없어서
어디 가셨나,  연수 가셨는가,  이민이라도 가셨는가........ ^^*
궁금했었습니다.

그러게 모두 에게 열려있는 내 마음의 노래가
가끔 스트라이크를 일으키는 이유는
내 마음의 노래의 가치를 확인하려는 지능적인 수법이 아닌듯
아주 똑똑한 컴이네요  ^^*

멋진 도령들과 동행하셨는데
어찌
도령들께서 납시실때는 참석하지 못하는 불운이.......

방학 잘 보내시고
무더위 잘 이기세요.  아자!!!~~~~

바 위 2004.07.31 10:19  
  안녕 하세요...!

더위가 그만하니...
풍년 농사 기대해도 될가요 ?
내 외조가 나라 내 외무보다 낳으니 희망이지요.....
참 고맙습니다...!!

농사 잘지으신
아드님 구경하러 가야
겠어요...

괘념치 마세요...
싸나이 님 이시니...

고맙습니다 !!
유랑인 2004.07.31 10:22  
  매번 철저한 분석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짜임새를 더해가게 하시는 아까님...  요번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리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이구요....  어찌 사진은 마음에 드시나요? 

휴가 즐겁게 보내십시오..  계획이 잡혀있다면 .. ^^

음악친구♬ 2004.08.01 02:18  
  아까님~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이번에도 정확히 모니터링 하셨네요

근데요~
이 부분이요~
<참석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운 시인, 작곡가님들께 입장료를 받는 것이 매우 죄송한
마음이었음>

입장료를 받은 사람으로서 변명을 하자면...
전 이 홈이 전문가~일반회원~동호회원~운영진~
모두다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열심히 준비하시는 본부장님,사무국장님,총무님,그외 운영진에 계신분들...
모두다 같은 자격으로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 자신 역시도 입장료부터 내고서 일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악착같이(?~ㅎㅎ~)걷어도 워낙 궁핍한 살림인지라...

참석하신 시인,작곡가님들 입장료 염치 없게 받는것은 죄송하오나 예외를 갖는다면 한분 한분 입장하실때 이 분은 받아야 하나 안받아야 하나 고민을 해야 합니다
'생각의 단순함'이 제 생활 신조라서 무조건 입장하시면 입장료를 받았습니다
매번 비싼 교통비 기꺼이 내시며 양손에 바리바리 행복담아 오시는 바다님께도 입장료를 받는 죄송한 마음을 헤아려 주시와요

그저 그렇게 밖에 할수 없는 제 좁은 소견을 늘어놓습니다
죄송하와요~
^.^ 
 
 
           

 
 
성성모 2004.08.01 10:54  
  아까님!  음악친구님!
내마음의노래 친구들의 보배이신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하지못하는 아쉬움을 소상한 분석으로 달랠수있어 참 좋습니다.
내가 참석했을때도 모를일이하나 있었는데 요번에도 역시,
남자분들이 많다는 소식에 나의 오해를 인정해야겠네요.
여태껏 가곡사랑은 여성이 많으리라 당연하게 생각했거든요.
우리가곡사랑하는 남성분들 정말 멋있죠?
경쟁일로를 치닫으며 삶의 전선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가운데
인성의 순수를 잃지않고 가꾸며사는  남성은 흔치않을거라 생각되요.
정말 돋보이는분들입니다. 
나비 2004.08.02 09:28  
  아까님의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가끔 로그인이 안될땐 정말 답답 하거든요~
이번에도 역시 모니터링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감사!

그리고  입장료 건에 대해서는 음악 친구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멀리서 일부러 와주시는 동호회원님들도 감사하기는 마찬가지이거든요!
좋은 노래를 만들어 저희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선생님들 께도 물론 감사를 드리지만  좋은 노래를 싸이트에 올려 전국의 많은 님들께
보급시키려 애쓰시는 우리 운영자님과
또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님들 다 고맙고 수고 하시는
대단한 분들이거든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참석해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과 운영자님!
본부장님이신 오교수님을 비롯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과 동호회원
모든님들께 감사 감사를 드리며!!!
아까님 계속 수고를....^^
사랑하는 모든님들 정말 행복하세요!!!^^
임승천 2004.08.09 08:20  
  아까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행사를 하려면 어려움이 많이 따릅니다.  물론 재정 문제도 말입니다. 음반을 만들려면 많은 경비가 듭니다. 대충 1곡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성악가에 따라 다르지만 100여만원 안팎의 경비가 듭니다. 물론 우리 풍토에서는 작사가와 작곡가 들이 경비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 곡이 나오는 과정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동호호 회원들은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CD를 1장이라도 구입해 주는 마음으로 우리 가곡을 대했으면 합니다. 작사가나 작곡가, 성악가들도 자비로 CD를 구입하여 기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개인 의견으로 초청하는 작곡가 분들께는 회비를 면제해 드렸으면 합니다."내 마음의 노래" 회원들의 가곡에 대한 넓은 이해와 사랑 바랍니다.
사랑노래 2004.09.18 02:12  
  40~50대 참여자가(여18, 남 23)이라니 정말 용기가 나네요.
꼭 2030 직장인들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 생각하여 뒤에서
지켜만 보아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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