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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가곡배우기.시낭송 일정 및 곡목선정

운영자 11 1279
제3회 가곡배우기. 시낭송회 선곡 내용입니다.
6월과 7월에는 '내마음의 노래'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회원분들의 작품을 위주로 선정합니다.
시도 선곡된 가곡의 시로 낭송합니다.
이후 세부프로그램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6월에 배울 가곡 :

1. 박원자 시/ 오숙자 곡/ 섬진강
2. 임승천 시/ 이종록 곡/ 소래로 오세요
3. 박경규 시/ 박경규 곡/ 동강은 흐르는데
4. 노유섭 시/ 한정임 곡/ 다시 사는 날


* 7월에 배울 가곡(예정)

1. 송문헌 시/ 김진우 곡/ 미리내 홀로
2. 한여선 시/ 정영택 곡/ 그대 아시나
3. 차옥혜 시/ 정덕기 곡/ 바람
4. 엄순용 시/ 한성훈 곡/ 내 마음의 오솔길


일시 : 6월 28일(월) 오후 7시 30분
장소 : 이원문화센터(마포역 4번출구, 불교방송국 옆)




11 Comments
바다 2004.06.01 18:25  
  제3회 6월 가곡배우기 .시낭송에 오숙자 본부장님이 작곡하신
<섬진강>을 선정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제 시에 곡을 붙여주신 오숙자 교수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더욱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산처녀 2004.06.01 22:32  
  바다님의시에다 오숙자교수님의작곡 가히 금상첨화  그무엇에도 비길수없을만큼 아름다운 곡이겠죠
박원자 선생님 오교수님 진심으로 축하들입니다
바다 2004.06.01 23:07  
  산처녀님의 우정어린 축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날 농사일이 어지간하면 올라오시지요.
저는 그 날 산처녀님과 악수를 꼭 하고 싶군요
아까 2004.06.01 23:45  
  바다샘!!!
월요일이라 바다샘께서 올라 오실 수 있을까? 궁금해 했답니다.
서울 광주 별로 멀지도 않아요.
소문에 의하면 바다샘은 축지술을 쓰신다고 하더라구요.
미리 예습을 좀 하고 싶은데 아직 홈에 없네요.

임승천 선생님!!!
프로그램을 보고나니
저도 모르게 <소래로 오세요>가 흘러 나왔습니다.
제가 발성만 할 줄 안다면 독창을 할 수 있는데요.
발성법이 무슨 말인지를 몰라 독창을 할 수가 없네요.
너무 슬프네요.
아무도 없는데서, 집에서 열심히 독창하겠습니다. 
 

 

 
임승천 2004.06.03 08:29  
  6월 모임은 6.28일(월)에 열립니다.많은 회원님의 참석을 바랍니다.
운영자 2004.06.04 21:20  
  *선곡내용에 변동이 있습니다 *
정덕기 교수께서 당일 교직원 전체연수가 잡혀있는 관계로 7월로 예정된 박경규 선생님의 곡으로 대체합니다.
이명숙 2004.06.05 21:49  
  이번에 배울 좋은시와 좋은곡들이 기대되네요!
바다선생님 다시뵙게되어 반갑습니다!맛있는거 사 드릴께요!멀리서 오시는데 ...참저그날  임승천선생님시 박경규선생님곡 그리운 사랑아 연주하겠습니다 미숙하지만 이쁘게 봐  주시길 ...^_^
바다 2004.06.05 21:56  
  이명숙 님!
그 날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지금부터 기다려지는군요.
명숙 님은 여러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분으로 우리 홈의 보배이십니다. 저도 그 노래를 지금부터 배워놓겠습니다.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우리(이렇게 표현하니 꼭 연인에게 하는 말 같네 ㅎ ㅎ )의 재회와
맛있는 것 먹는 일과 아름다운 목소리 다시 듣게 되는 일을...
톰돌이 2004.06.08 06:29  
  이명숙님은 그날 한곡 뽑으시는것으로
오디션 면제해 드릴께유 쩝.....^^
해남예술가곡천사 2004.06.09 09:51  
  해남에서도 언젠가는 반드시 참여하렵니다.
축하드리며 언제나 관심을 갖기에 늘 마음으로만 성원해서 송구스럽습니다.
이명숙 2004.06.12 15:33  
  지난번 신작시 발푶회때 유승공님이 연주하신 오숙자 교수님의-새-가
너무너무 좋던데 다음모임때 배우고 싶어요!
멋진 바리톤으로 누가 독창해 주시면 더욱 좋구요!
바다선생님 저 안띄워 주셔도 맛있는거 사드릴께 걱정마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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