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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 김애경 작곡가와 박수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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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작곡가 약력

* 충남 당진 출생
* 공주교대, 서울교대 및 동 교육대학원 졸업
* 파랑새창작동요회 회원
* (사)한국동요문화협회 감사
* 한국가곡학회, 한국예술가곡사랑회 회원
* 전국규모창작동요제 7회 대상 외 20여 회 수상
* 청계천 찬가 공모 가곡부문 우수상 수상
* 교육부장관상, 문광부장관상 각 2회 수상
* 경인교육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출강
* 서울봉천초등학교 근무
* 대표가곡 ‘나의 별에 이르는 길’, ‘사랑의 노래’
‘양수리 연가’, ‘겨울새의 사랑’ 외
* 창작곡집 ‘우리 그렇게 살자’ ‘꽃처럼 하얗게’ ‘나비 가는 길’
‘나의 별에 이르는 길’ ‘겨울새의 사랑’ 외

[가곡작품]    김애경 작품모음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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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水鎭 시인 약력

* 1954년 경북 예천 출생
* 중앙대학교 및 동 교육대학원 졸업
* 한국문협, 한국시협 회원, 펜클럽한국본부 회원
* 제1회 영랑문학상, 제20회 대한민국동요대상(노랫말부문) 수상
* 시집, ‘혼자 우는 목어’, ‘나의 별에 이르는 길’, ‘망종 무렵’ ‘밝은 거울’ 등 있음


[가곡작품]    박수진 작품모음 바로가기 >>>

작사자 박수진 님과 작곡자 김애경 님은 가곡계뿐만 아니라 동요 등 음악계에서 이미 유명한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초임 국어교사와 여고졸업반 학생으로 처음 만났고 지금은 교직의 길을 나란히 함께 가면서 콤비 작사, 작곡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93년에 MBC 창작동요제를 통해서 <눈내린 마을>로 동요를 처음 발표한 이후
여러 창작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면서 무려 7회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밝고 아름다운 동요들을 발표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내마음의노래를 통해 동요처럼 맑고 밝은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노래>는 박수진 김애경 부부가 엮어낸 삶을 되돌아보게하는 투명하고 샘물같은 노래입니다. 1999년 KBS부산 창작동요대회에서 발표한 노래 <우리 그렇게 살자>는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심어주기도 하지만 마치 두 사람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듯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2004년 7월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봉사단체·기업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우리이웃네트워크’에 청계천노래공모에서 가곡부문을 우수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원을 북한의 용천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박수진 님은 한국동요문화협회에서 기획위원장으로, 김애경 님은 교육연구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과 글중 일부는 한국동요문화협회에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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