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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섬진강 벚꽃의 노래"

김경선 12 3033
섬진강변 매화와 산수유가 지고
벚꽃이 흩어지는 4월 주말 오후 내마노식구들을 초대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좋은 의견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마침까지 많은 도우미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일시/ 2007년 4월 14일 (토) 오후 3시 30분
장소/ 경남 하동군 읍 하동초등학교 갈마관
        (하동송림 옆  055-883-5202)
주최/ 내마음의 노래 (krsong.com)
주관/ 내마음의 노래  마산경남지부
후원/ 하동군청, 하동교육청, 하동초등학교, 하동소방서, 하동신문사,
        하동여성핟창단, 그락소스미스클라인, 보람제약, 프라임제약
찾아오시는 길 (약도 삽입)
준비위원 : 장기홍  황덕식 김경선 (마산경남)
              정우동 (서울경인)  000 (하동초등지도교사)
              박원자(광주전남)  000 (하동여성합창단장)
                          (프 로 그 램)
15:30/ 등록 (담당 배문숙) 및 산책 (송림, 하동공원 등)/
            : 사전등록*하시면 (2/20 -3/15  참가비 ; 10,000원)
              진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입금 후 전화, 숙박 유무도 확인!)
              (간이가방,이름표, 악보,식권/식당약도 , 기념품,
              음료수, 간식, 과일, 행운권, 필기도구, 메모지, 야광막대 등 배부)
              홍보용 부스설치를 원하는 회사?
16:00/ 작은 음악회 (진행? 도우미?)
          내마노합창단/ 섬진강 (박원자 시 오숙자 곡)
                              섬진강에서 (이오장 시 정덕기 곡)
          마산요들팀 전성룡 외/
          톱연주 진효근/ 섬집아기 (한인현 시 이흥렬 곡)
                                그리움 (고진숙 시 조두남 곡)
          하동초교합창단&관악합주단/
          하동여성합창단/
          내마노남성들의 노래/ ( , 내맘의 강물)
17:00/ 함께 부르는 내 마음의 노래  (진행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여는 곡/ 봄처녀 (이은상 시 홍난파 곡)
                      님이 오시는 지 (박문호 시 김규환 곡)
          내빈소개/
          시낭송/
          우리가곡을 배워요/ 섬진강 (박원자 시 오숙자 곡)
          우리들의 노래/ 과수원길 (박화목 시 김공선 곡)
                                보리밭 (박화목 시 윤용하 곡)
                              (요들도 불러봐요?전성룡과)
                                고향의 봄 (이원수 시 홍난파 곡)
                                별 (이병기 시 이수인 곡)
18:00/ 저녁식사 (식당 2곳에서 재첩국으로)
19:00/ 우리들의 이야기 (지역회원소개, 행운권 추첨도!)
21:00/ 캠파이어 (소방차 대기)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숙소로!

* 강당/ 피아노상태(조율 예정), 음향상태확인?, 객석의자 200여개,
          마루바닥, 
  운동장/ 주차 100여대 가능 (주차도우미?), 캠파이어준비 (도우미?),
              소방차 & 하동군홍보용차량   
  현수막/ 실외(x2), 실내
    하동신문사 광고 예정

      (진 행 과 정)
* 1차준비모임; 2006/11/17 (장,황,정,김)
  세밀답사 (황) 및 게시판 게재 ; 2007/2/2
  2차  "        ; 2007/2/23 예정 (마산)
  3차  "        ;  ?          예정 (하동)     

* 도움주실 분/ 그락소스미스크라인 (식비 일부)
                    보람제약 (행사비 일부)
                    프라임제약 (행사비 일부)
                    CJ마산지점(간식맛밤 등)

* 참가신청/ 창원 하라청소년쉼터 (10명)




12 Comments
수패인 2006.12.01 18:11  
  벌써 첫걸음을 떼셨네요. 하동송림 솔향기가 향그러운 곳...음악도 향그러울
것입니다. 진료일찍 마치고 부지런히 가야 겠네요.게다가 놀토 이니...
전에 올렸던 Lady Bird를 타고 가보려 알아보니 저희들이 선택하는게 아니고
철도공사에서 자기들이 상품을 만들어 고객을 모집하는 방식이더군요.
해야로비 2006.12.02 01:00  
  하동송림....몇일전...멀리서 바라보고 왔습니다.  멋진 4월의 어느날을 꿈꾸며....
김경선 2006.12.02 08:20  
  하동역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Lady bird?  곡성 칙칙폭폭?
모두의 지혜를 모아 주소서!
김경선 2006.12.03 22:53  
  오늘(일요일) 아침에는 하동초등학교에도 들리고
하동공원으로 올라 갔습니다. 자동차로만 섬진강을
바라볼 때 보다 훨씬 더 멀리 펼쳐진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밤새 노래부르고 악기를 연주해도 피곤치 않을
잘 가꾸어진 고향의 뒷산입니다. 
별헤아림 2006.12.04 01:44  
  섬진강 따라 분분히 피는 벚꽃의 향기 속에
피어날 봄 축제 미리 그려 봅니다.
바다 2006.12.04 13:47  
  섬진강 언제 들어도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강 보고 싶은 강입니다.
그곳에서 멋진 가곡행사가 치뤄진다면 우리가곡은 한층 날개를 달아
 전국방방곡곡에서 사랑받는 날이 가까워 오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일을 계획하신 김원장님 복 받으소서^^*
바 위 2006.12.06 03:48  
  分分 한  눈꽃날려 울리란거 바람아네

朔風 분 平原안에 바람소리 驛馬車 라

가다가  울다보면 虛전 사랑인가 하더라
김형준 2006.12.06 10:49  
  섬진강 옆 하동에 마음의 꽃마차를 타고 서서히 가고 있다.
아마 내년 4월이면 도착하리라.
조금 일찍 간다한들 또 어떠리.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상쾌한 봄바람이 살랑이는 곳
산세가 남성스럽게 뻗쳐 있고, 강이 여성스럽게 부드러운 그곳,
음악회가 열리는 그곳을 상상의 구름 타고 미리 가 보았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합창단들, 중창단들, 솔리스트, 기악연주자...
전국 곳곳에서 와서 처음으로, 오랜만에 반갑다고 인사하는
내 마음의 노래 식구들, 음악 동지들....
함께 나누는 시간이 너무도 정겨워서 내 눈에 눈물이 맺히었다.

그 아름답고 오랫동안 우리 모두의 추억에 남을 음악회를
위해 앞뒤로, 좌우로 수고한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 모든 사람들의 삶에 미리 많은 축복과 사랑이 내리시길 빈다.
세라피나 2006.12.13 15:26  
  진지하게^^ 귀여우신^^김경선 원장님~!!^^

봄향 가득한~
*2007*년의  벚꽃따라  울려 펴질  *뮤직  페스티발*^^~~!!

마루바닥^^에 앉아  끝없는 우리들의 이야기
나누고 싶고~^^  활~ 활~  모닥불도  피워지면  더~~좋겠고~^^

예~~쁜^^  음악회가  되길  바랍니다~^^
김장우 2006.12.16 17:32  
  김원장!세월은 유수와같아  이제 병술년 한해도 보름밖에 남지 않았군요?
늘 내마음의 노래 혼자서 애쓰는 모습 내년 정해년 에는 모든 회원들이 힘을모아 힘을 덜어 주어야 겠지요? 나도 초등 친구로써 더도와줄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는것같아 미안합니다
아무튼 남은 시간 잘보내시고 내년 황금 돼지해에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또한 장기홍 선생님께도 인사전해주십시요
나날이 복된날이 되시길!!!
이 요한 2006.12.30 02:28  
  늦었지만 성탄과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경선 님의 노고를 치하 하는것이 부끄러울 따름 입니다.
섬진강 벚꽃 노래...참 좋은 제목 이구요...!
저희도 꼭 함께 하여야겠습니다!
잊지 말아 주시와요!
로즈마리 2007.02.22 12:44  
  겨울...매서운바람이 불어서 봄을 기다리는게 아니라....4월 섬진강 축제가 기대되구 설레이어 봄을 기다립니다...오래전부터 섬진강 행사를 준비해오시는 원장님곁에서....낯설지만 열심히 그날을 위해 하나하나 마음 설레이며 준비하겠습니다...늘 묵묵히 가곡의사랑을 보여주시는 우리원장님께 오늘두 화이팅을 보냅니다...원장님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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