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콘서트안내^^

23 949
전국 합창 페스티발 (창작합창의 밤)이
2003.  12.  7(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있답니다
숭실OB, 21C, 벨칸토, 한국기독남성, 켄티클, 강서구립, 한국오라토리오등
7개합창단이 참가하며 각 창작곡1 일반곡3 곡씩 연주합니다
주일 낮시간이라서 에긍^^
암튼 시간되시믄 오셔요 S석 3매 일반석 2매 확보되어 있지요
23 Comments
바위 2003.12.04 10:52  
  : 역시 아저씨는 천하의 아저씨 입니다...:
  퍽 써늘한 날씨에 따뜻한 소식 들고 대기하는 하늘 같은 아저씨...
  멋쟁이는 많을 수록 세상은 맑아지지요...
  고맙습니다...
2003.12.04 11:22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우동 2003.12.04 14:42  
  숭실OB합창단과  한국오라트리오합창단의
전국 합창 페스티발 공연 출연을 축하드리고
톰아저씨의 연속하는 낭보와 좋은 선물에 감사합니다.

톰아저씨가 톰으로 되어 호칭 붙이기가 편해 좋을낍니다.
아마 톰오빠 소리 많이 듣고 싶겠지만 나로서는 톰동상이
그럴듯 한데 그것도 당사자의 허락이 떨어져야 쓰제이 .......
하늘곰 2003.12.04 21:50  
  톰형!
고맙습니다. 일요일 1시에 전화드리면 될까요...
2003.12.05 00:16  
  곰님 1시30분에 전화주셔유
정우동선생님께서는 저를 톰넘으루 부르셔야 맞지요
톰동생으로 부르시면 저야 영광입니다 ㅎㅎㅎ
♡현주♡ 2003.12.05 22:34  
  저는 가고 싶은데....못가요.
일요일날은 바이올린을 하거든요.
한번쯤은 빠져도 되지만 좀 있으면
바이올린 콩클이 20일날 있어서 충분히 연습해야되요.
그리고 지난번에 초콜릿을 사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친구♬ 2003.12.05 23:21  
  저도 가고 싶은데...
현주님과 비슷한 이유로 못가요
바이올린 연습하는거 지켜봐야 하거든요~^.^

멋진 공연이 되길 바랍니다
2003.12.05 23:44  
  아~~~그현주가 이 현주로구나 반갑다 현주야 열심히 연습해서 콩쿨에서 입상하기를 기도해 줄께^^
음악친구님은 참으로 다재다능 하시네요 몸이 두개라도 부족하겠어요^^
하늘곰 2003.12.05 23:54  
  톰형 !
음악친구님은 손가락이 열개여요.
2003.12.06 00:33  
  헉!!!!!!!그렇게나 많은 손가락을????????
난 귀가 두개밖에 없는데 쩝...
음악친구♬ 2003.12.06 01:22  
  이건 정말 비밀인데요~
난~~~~~~~~ 발가락도 열개예요~
손가락, 발가락 합쳐서 20개~!
엄청 많죠?
더 기가막힌건,
그렇게 많은 손가락, 발가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입은 한개밖에 없어요
너무 신기하죠?

내가 너무 썰렁한가?
지금 추우세요? ㅎㅎ~
바위 2003.12.06 02:36  
 
코도 한개...마음도 하나...사랑도 하나...

안 춥습니다...
음악 친구 때문이라요.

건강 건필 하세요...

꼭 재치부인 같으시니다...
아차 부인 아닌것 같고...

고맙 습니다.....@@@
2003.12.06 03:33  
  예전에 재치문답이란 프로에 한박사님 엄박사님등이 출연
하셨지요? 음박사님은 나오신적 없는데요~~
켁!!! 더 썰렁 해졌네유 나땜시로^^
바다 2003.12.06 08:29  
  재치문답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10환(?)이 있으면?
두꺼비 박사님! 먼저 한 말씀
청춘사업을 하겠습니다
작은 돈으로 편지를 부치고 청춘 남녀를 즐겁게 해주니까

연탄이란?
목욕탕이라 푼다
들어갈 땐 시커먼데 나올 땐 하얗게 나오니까

....

그 때가 그립습니다. 엄박사 한박사 .....
만화가 산부인과 의사. 등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재치와 익살로 들려주시던 재치문답시간...
2003.12.06 11:56  
  그쵸?
가객 2003.12.06 16:21  
  내가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 새에 희소식을 가지고 왔군요.
고마워요~! 동갑내기 톰!
모임때 만나서 너무 반가웠지만 마음도 표시하지 못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만나서 우정을 하나하나 쌓아가기를 바랍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심에 재삼 감사드리며...
2003.12.06 17:33  
  가객님 반가웠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2003.12.07 00:15  
  그런데 가객님 어쩌죠?
낼 부르는곡중 창작곡 제목이 '가객'이라서
요새 맬맬 가객을 부른다네요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이여~~~
정우동 2003.12.08 20:23  
  톰동생 !
덕택에 좋은 자리서 좋은 음악 감상할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드보라님! 라헬님!  님들의 노래도 잘 즐감했습니다.

어제 들은 노래중 카츄샤는 80년 동경 올림픽때 구경온
러시아 사람이 부르는것 보고 애조띈 노래인줄 알았는데
그렇게 아카디온 반주에 또 그렇게 부르니 신이 나도 한참 나
덩실덩실 어깨춤이 절로 나더라구요.
즐거운 추억을 다시 맛볼수 있게 해주어 다시 감사해유 .......
2003.12.08 20:32  
  요즘은 재미나게 노래 부르는 합창단이 늘어 났더군요
추우신데 감기 안걸리셨어요?
바위 2003.12.09 00:37  
  엉클 톰 님 ...

안녕 허시지요.
거기 손풍금 연주도 있었나 부죠...
아주 까와라.
아쉬운 맞이 퍽 시네요... 
 

 
2003.12.09 10:50  
  바위님 추위에 감기하구 친해지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젊은 합창단들은 악기도 사용하고 소품도 사용하며
때론 율동도 마다하지 않아서 다양하기도 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꼭 모시겠습니다
K.M.M 2003.12.13 17:07  
  톰아저씨 안녕하세요. 합창단원이신가봐요. 좋은 연주였을 것 같은데 못가서 죄송해요. 12월7일이 교회 성가경연대회날이라 부족한 제가 지휘를 했거든요. 물론
참가하는데 의미가 있었지만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