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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기

장미숙 4 1246
안녕하세요~?  장미숙입니다~^^
제가 요즘 새로운 일에 빠져 살다보니
참으로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짝꿍이 퇴직 후 소일거리로 방아간 일을 시작한지 벌써5개월이에요.
생각보다 힘든 일이어서 처음엔 이 일 선택을 잘 못한 건 아닌가..
많이 갸웃거렸는데..
떡 만드는 일이 창작을 요구하는 예술적인 작업이기도 하여
해 볼수록 매력도 있는 일이더군요.
하지만 우리가 빠르게 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아
둘이 하루 종일 움직여도 시급 계산이 나오지 않는 일이어서^^
행여 떡을 주문하신다던가..하는 일은 절대 없으시길 바래요~^^
아무튼 요즘 재미있는 세계에서 살고 있답니다.

이 와중에 '다가가기' 제목을 붙여 저의 세번째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는데요~
이전의 시집 출간 때와 기획을 달리하여 제게 책이 많지않아
죄송하게도 대형서점이나 인터넷서점에서 '다가가기'를 만나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웬 행운인지 '사색의 향기' 문화원 사이트에서 이번주 좋은책이벤트 책으로 선정되어
소개가 되는 중이더군요.
6월22일부터 6월28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독자분들께
책을 나누어드리는 모양이에요.
'사색의 향기' 사이트에서 구경해 주시고 이벤트에도 참여해 주세요~

저희 일과 내마노 행사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자주 뵙지는 못해도
마음은 항상 함께 하고 있기에
내마음의노래 창작가곡 (제5집) 연주회 때
정다운 님들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4 Comments
열무꽃 2011.06.25 07:15  
여름더위에 떡떡데기로 땀방울 흘리시며
또, 다가가기 작업을 하셨군요.
해야로비 2011.06.25 09:14  
우와~~드디어 매일매일 창작물이 쏟아지는군요~~~
그 새로운 창작물 시식하러 가야겠습니다~~

그리고...새로운 시집 "다가가기" 이벤트에 저도 참가 해 봐야겠네요~~
아름다운 시집..."다가가기"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듬북 받으실것 같습니다.
바다박원자 2011.06.27 13:58  
떡 만드랴  그 와중에 옥고를 정리하여 시집을 발간하시랴..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많은 분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리라 믿습니다.
축하합니다.
송월당 2011.07.11 11:38  
장미숙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새로운 사업으로 바쁘신 중에 시집까지 발간 하였으니 많이 기쁘시지요..
다가가기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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