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공연 하루 전 <세번째 보고>
정신 없이 달려오다 보니 벌써 공연이 내일로 다가 왔습니다.
작년 겨울부터 준비한 공연으로 훌쩍 반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어제 음반과 악보가 도착 하였고, 좌석권도 작업을 마쳤고, 예약하신 분은 좌석도 지정하여 놓았습니다.
이제 아침 9시부터 무대 셋업을 시작으로 소나기는 본격적인 막을 엽니다.
무대에 징검다리도 놓고, 호두나무도 심고, 소년 소녀가 비를 피하는 수숫단도 설치를 합니다.
조명 설치 작업으로 반나절이 소요될만큼 아름다운 조명과 영상이 작품을 더욱 더 빛나게 할것입니다.
노래와 연기가 하나처럼 이어질 것입니다.
성악가가 준비하는 스텝들을 격려 할 만큼 전 출연자와 스텝이 한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어디 니들 얼마나 잘 했나 한번 보자~!”라고 숙제 검사하는 마음으로 보신다면 물론 허점도 보이고 어설픔도 비쳐지겠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고, 뜨거운 가슴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였구나~”하는 사랑의 눈길로 보신다면 분명 감동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3시 공연은 홍보한 몇 학교에서 티켓을 더 신청 하셨고 사이트로도 많은 분들이 신청 하셔서 사실상 좌석보다 더 많은 관객이 오실걸루 예상 됩니다.
7시 공연 역시 성황을 이룰걸로 보입니다.
전석 초대이니 일찍 오셔서 편안한 자리 지정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곡 공연엔 매진이 없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번 소나기는 객석이 관객들 열기로 가득 찰 거 같아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론 입장을 못하시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앞섭니다.
그만큼 준비하는 스텝들 어깨는 무거워 졌습니다.
그럼 30일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꾸벅~
- 소나기 제작진 일동 -
작년 겨울부터 준비한 공연으로 훌쩍 반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어제 음반과 악보가 도착 하였고, 좌석권도 작업을 마쳤고, 예약하신 분은 좌석도 지정하여 놓았습니다.
이제 아침 9시부터 무대 셋업을 시작으로 소나기는 본격적인 막을 엽니다.
무대에 징검다리도 놓고, 호두나무도 심고, 소년 소녀가 비를 피하는 수숫단도 설치를 합니다.
조명 설치 작업으로 반나절이 소요될만큼 아름다운 조명과 영상이 작품을 더욱 더 빛나게 할것입니다.
노래와 연기가 하나처럼 이어질 것입니다.
성악가가 준비하는 스텝들을 격려 할 만큼 전 출연자와 스텝이 한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어디 니들 얼마나 잘 했나 한번 보자~!”라고 숙제 검사하는 마음으로 보신다면 물론 허점도 보이고 어설픔도 비쳐지겠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고, 뜨거운 가슴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였구나~”하는 사랑의 눈길로 보신다면 분명 감동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3시 공연은 홍보한 몇 학교에서 티켓을 더 신청 하셨고 사이트로도 많은 분들이 신청 하셔서 사실상 좌석보다 더 많은 관객이 오실걸루 예상 됩니다.
7시 공연 역시 성황을 이룰걸로 보입니다.
전석 초대이니 일찍 오셔서 편안한 자리 지정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곡 공연엔 매진이 없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번 소나기는 객석이 관객들 열기로 가득 찰 거 같아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론 입장을 못하시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앞섭니다.
그만큼 준비하는 스텝들 어깨는 무거워 졌습니다.
그럼 30일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꾸벅~
- 소나기 제작진 일동 -